[서평] 미래를 사는 도시, 선전
- 최초 등록일
- 2018.10.17
- 최종 저작일
- 2018.10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미래를 사는 도시, 선전
(하드웨어의 실리콘밸리를 가다, 북저널리즘)
조상래 저. 스리체어스. 2018년 6월 4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경쟁
2. 심천
3. 업무 분장
4. 결론
본문내용
(1) 내부 경쟁은 삼성 방식이다. 삼성은 기술경쟁을 시킨다. 종기원이 앞장서서 그 일을 한다. 종기원은 영리한 공대생들의 집합이다. 과거 어느 순간, 맞장 토론이 벌어졌다. 시장이 요구하는 기술을 개발하느냐, 기술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느냐? 결론은 전자였다.
음악에도 절대 음악이 있고, 표제음악이 있다. 둘의 우열을 가릴 수 없으나, 삼성은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닌, 시장을 위한 기술을 선택했다. 덕분에 최고의 패스트 팔로워 기업이 되었다. 전략이다. 전략은 선택과 집중이다. 많은 옵션 중에서 나의 강점을 기반으로 선택을 한다. 선택을 했다면 누가 뭐라든 밀어 붙인다. 삼성더러 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지 못하느냐고 묻지 말라. 개발 안 하는 것이다. 비즈니스에서는 의외로 미투 전략이 먹힌다.
현재 중국은 그 지점에 있다. 트럼프는 그런 게 싫어 무역분쟁을 일으켰다. 속뜻은 중국의 선진 테크놀로지를 제어하는 것이다. 중국도 미래가 걸려 있어, 쉽게 끝날 문제는 아니다. 실례로 중국의 모바일 결제는 16년 38조 위안(6440조)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