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안녕 오케스트라

소개글

안녕 오케스트라
개봉: 2013년 11월 28일
러닝타임: 85분
감독: 이철하
출연: 리처드 용재 오닐
배급: 영화사 진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이방인
2. 오케스트라
3. 가족

본문내용

'작은별' 변주곡을 24명의 아이들이 모여서 연주를 한다.
25명 모집에 29명이 지원했다. 바이올린 1주일 배운 아이, 희망 악기가 무어냐는 질문에 리코더라고 대답하는 아이. 다문화 가정에서 뽑은 아이들이다. 10명의 선생님이 재능 기부를 했다. 지휘자는 비올라 유명한 리처드 용재 오닐이다.

영화 포스터에 메시지를 박아 두었다.
<나를 당당하게 연주하는 법을 배웠어요>
이 교향악단은 리처드 용재 오닐을 통해서 더불어 사는 삶을 이야기한다.

미국에서 자라난 리처드는 어려서 동네에서 왕따를 당했다. 자기가 동양인으로 태어난 것, 엄마가 지적 장애를 앓는 것, 그건 자기의 잘못이 아니었다. 한데 주변은 자기에게 책임을 물었다. 그런 리처드에게 힘이 되어준 것은 바이올린이었다. 할머니였다.

할머니는 홀트 복지 재단에서 한국전 고아를 입양했다. 리처드의 모친이 4세때였다. 모친은 7세 지증에서 멈추었다.
할머니는 10년동안 왕복 4시간 동안 음악 레슨을 받게 했다. 할머니가 운전을 해서 리처드를 실어 날랐다.리처드는 그렇게 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