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한나를 위한 소나타

소개글

한나를 위한 소나타(Wunderkinder)
감독: 마르쿠스 로젠뮐러
출연: 엘린 콜레브(아브라샤 카플란), 이모겐 버렐(라리사 브로드스키), 마틸다 애더믹(한나 라이히)
러닝 타임: 96분
개봉: 2013년 10월 24일
배급: 컴퍼니 엘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신동
2, 친구
3. 전쟁
4. 무기

본문내용

한나는 신동들의 친구이고, 소나타는 기악곡이다. 음악은 성악과 기악이 있다. 성악은 칸타타, 오페라 같은 것이고, 기악은 소나타, 교향곡 같은 것이다. 한나를 위한 기악곡은 피아노를 치는 라리사가 작곡했다. 오케스트라와 가장 비슷한 음색을 가진 게 피아노다.

독일어로 '분더킨드'는 신동이란 뜻이다. 찰즈부르크에서 태어난 모차르트에게 붙인 칭호다. 원제는 '분더킨더'로 신동둘이란 뜻이다. '킨더 가르텐'이 유치원(가르텐은 가든이다)이고, 킨드는 단수, 킨더는 복수다. 하여 신동들이 되겠다. 바이올린을 켜는 아브라샤와 피아노를 치는 라리사가 신동들이다. 아브라샤의 아버지는 군인이고, 라리사의 아버지는 의사다. 두 집안은 모두 유태계다.

모차르트는 여행이 영감을 준다, 했다. 음악여행은 음악가에 중요한 절차다. 자연의 소리를 듣는다는 것, 이국의 풍경을 본다는 것, 이런 것들이 감정은행에 저축이 된다. 옛말에 독만권서(讀萬券書), 행만리로(行萬里路)란 게 있다. 만권의 책을 읽고 만리를 걸으라는 뜻이다.
<너희는 소련(소비에트 연방)을 대표하는 거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