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아침 5시의 기적, 아침 1시간노트) 독후감

소개글

기본적으로는 3개월 안에 뭔가를 하나 이룬다는 것, 해낸다는 것이 신빙성 있어 보였다. 우리는 종종 새해 계획을 세우곤 하지만 이 마음가짐은 얼마 가지 않는다. 그래서 더더욱 3개월 단위로 목표를 확인하고 수정/재설정을 하는 것이 재밌을 것 같았다. 이도 너무 길다면 1개월 단위도 상관없을 것 같다. 테드 강연에서 본 Try to do something new in 30 days 가 생각났다.

'목표'가 있어야 인생이 즐거워진다. 자신만의 목표(꿈)는 하루하루 생활에 활력소와 즐거움이 되어준다. 작은 목표라도 하나씩 잡아서 조금씩 해보면 좋다. 나는 자격증이나 수료증 같은 걸 모으는 것을 좋아해서 종종 이런 목표를 잡곤 한다. '지금'만 생각하면 만사가 편하지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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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미라클 모닝에 관심이 많아서 리뷰와 실천 후기를 읽어보고 있다. 감사일기를 쓰는 게 재미있어 보여서 매일 밤 감사일기를 쓰고 있다. 감사한 마음으로 매일을 채우는 게 좋다. 책을 사려니 미니멀리즘과 이사 때문에 더 이상 짐을 늘릴 수도 없어서 고민하던 차에 사이버 도서관에 있던 이 책을 발견했다! 미라클 모닝을 읽고 저자가 실천하고 팟캐스트를 운영하며 쓴 책인데, 내용은 얼추 비슷한 것 같고 차근차근 실행 순서와 팁을 알려준다.

제목이 아침 5시의 기적이기는 하지만 5시에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각자에게 맞는 시간이 있는 거니까. 처음에는 새벽에 일어난다는 게 너무 불가능한 말 같았다. 특히 나처럼 12시에 자고 7시에 일어나도 피곤한 사람한테는 더더욱. 하지만 저자는 그만큼 일찍 자는 편이라고 한다. 9시나 10시쯤이면 잠자리에 들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데, 그 이유는 5시 같은 이른 시간이어야지만 나 홀로 명상을 하거나 조용히 하고 싶은 일에 온전히 집중을 할 수 있고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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