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uti 케이스(진단,과정 3개)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2. 진단방법
3. 치료
4. 간호중재
5. 예방

Ⅲ.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서론
UTI는 요로계의 구성 장기인 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 세균이 침범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병원감염의 가장 흔한 형태 중의 하나이다. 특히 여자들이 많이 생기는데 해부학적으로 요도의 길이가 남성보다 짧기 때문인데 배뇨통, 빈뇨, 야뇨, 급뇨 등이 나타난다. 소변 배양 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리며 제때 발견하지 못하거나 치료가 되지 않으면 계속 재발하거나 만성으로 진행될 수 있다. 상행성 감염이 대부분인데 방광염, 요도염 등이 있고 하부 요로감염으로는 신우신염 등이 있다. 병원감염과 지역사회 감염으로 나누며 그에 맞는 치료와 간호를 제공해줘야 한다. 대상자의 간호사례 연구를 통해서 UTI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자 선정하였다.

Ⅱ. 문헌고찰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① 질병의 정의 : 비뇨기계의 한 부분에 세균이 감염된 것을 요로감염이라고 한다. 소변에는 물, 염분(소금) 그리고 노폐물 등 다양한 물질이 섞여있지만 세균은 존재하지 않는다. 요로감염이란 방광이나 신장에 세균이 들어가 소변 속에서 번식하게 된 것이다. 요로감염은 아동기의 가장 흔한 질환 중의 하나이다. 요로감염 아동의 10%정도는 2세까지 발열을 동반한다. 남아가 발열을 동반한 경우, 포경수술을 한 상태에서 요로감염의 위험성을 결정하려 할 때 이 발열이 중요하다. 포경수술을 받지 않은 3개월 이하의 남아는 어떤 연령의 남아, 여아보다 요로감염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20.1%). 그래서 포경수술을 박은 상태에서 설명되지 않는 발열을 동반한 영아기의 남아는 반드시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 요로감염은 요도, 방광(하부요로), 혹은 요관, 신우, 신배 그리고 신실질(상부요로)을 침범할 수 있다. 감염을 국소화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요로 안에서 어디서든지 유의한 수의 미생물체가 나타나는 것은 광범위한 요로감염으로 본다. 단, 요도의 원위 3분의1은 제외하는데, 이 부위는 세균이 항상 집락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