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지주막하출혈(SAH) 케이스스터디 리포트 입니다.
3개의 간호진단과 그 중 2개의 간호과정 있습니다. 리포트 자체를 굉장히 꼼꼼히 작성하였고, 교수님들께 피드백 받은 것들을 다 고친 완성작입니다!
분명 도움 될 자료이니, 참고 하셔서 과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목차
Ⅰ. 일반적 사항
Ⅱ. 과거력, 현병력
Ⅲ. 신체검진
Ⅳ. 활력징후, 각종 임상검사 소견
Ⅴ. 질병에 대한 이론적 고찰
Ⅵ. 투약
Ⅶ. 간호과정
본문내용
질병에 대한 이론적 고찰
외상성 지주막하 출혈 SAH(Traumatic subarachnoid hemorrhage)
- SAH의 원인은 강한 압력에 의한 뇌피질 위에 있는 작은 혈관의 파열이며 외상성으로 인한 빈도가 높다. 지주막하출혈은 대부분이 뇌동맥류의 파열로 생기며 뇌동맥과 정맥의 기형, 두부 외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출혈로 인한 혈액은 뇌와 두개골 사이의 공간으로 흘러가게 되고, 이는 뇌척수액과 혼합된다. 이로 인해 뇌 주위 압력이 증가하여 뇌압상승이 나타나고 뇌의 기능을 방해하게 된다.
- 증상은 갑자기 발생하는 심한 두통, 불안, 구역질, 구토 등의 두개내압항진 증상과 경부 강직, 수명증 등의 수막자극 증상, 의식장애 등 신경계 증상이 다양하다. 지주막하 출혈정도는 주로 의식장애의 강도에 따라서 예후가 달라진다. 한번 파열한 동맥류의 재파열 가능성이 70%로 높고 대부분 사망 내지 심한 후유증을 남긴다.
- 진단검사로는 CT촬영을 할 수 있는데 뇌손상의 정도와 범위를 규명하기 위해 시행하며 손상부위가 경막외 인지 경막하 인지, 수술적 중재가 필요한지 파악할 수 있다. 또한 CT만으로 SAH를 진단할 수 있는데, SAH가 발생하고 얼마 만에 촬영하는가에 따라 진단율에 차이가 난다(첫 12시간 이내에 98~100%, 24시간에 93%, 6일 이후에는 57~85%). SAH가 의심되지만 CT가 정상으로 보일 때 반드시 요추천자를 시행하여 적혈구/백혈구 개수, 황색변조증(xanthochromia) 유무, bilirubin 유무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요추천자와 CT가 정상이라면 SAH는 물론, 보초두통도 제외시킬 수 있다. 환자의 상태가 안정되면 뇌 손상 정도 파악을 위해 도플러검사나 혈관촬영술을 시행해 혈관의 통합성을 확인한다.
- 치료는 재 파열의 방지를 위해 수술한다. 동맥류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의 경우 재출혈 방지를 위한 여러 치료 방법 중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개두술을 하여 동맥류 경부를 동맥류 클립으로 묶음으로써, 정상적인 혈류를 유지하되 동맥류로 혈류가 공급되지 않게 체순환계로부터 완전히 분리시키는 동맥류 경부 직접 결찰술이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2014), 성인간호학 제6판 하권, 현문사,
비판적 사고를 이용한 간호과정의 적용. JMK
Lee, Eunjoo, College of Nursing,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101 2-ga, Dongin-dong, Jung-gu, Daegu 700-422, Korea. Tel: 82-53-420-4934, Fax: 82-53-421-2758, E-mail: jewelee@knu.ac.kr
양선희 외(2013), 기본간호학1 수정판,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