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말할 수 없는 비밀
- 최초 등록일
- 2018.10.22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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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말할 수 없는 비밀
감독: 주걸륜
출연: 주걸륜(상륜), 계륜미(샤오위), 황추생(샹륜 아버지)
개봉: 2008년 1월 10일
러닝타임: 101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음악
2. 서사
3, 결론
본문내용
피아노실의 시크릿 악보는 타임슬립의 문 되겠다.
연주를 하면 다른 시공간으로 갔다가, 빠르게 치면 다시 돌아온다. 한데, 하필이면 99년째다. 마치, 홍콩 반환처럼 그렇게 피아노실이 없어질 때가 되었다. 끝이 있는 사랑. 마지막 이란 말은 참 슬픈 말이다.
졸업식이 끝나면 이제 상륜을 볼 시간이 없다. 저 사람이 내가 아닌 칭이를 택했구나, 하는 삐침. 오해의 조각이 체증되어 이야기를 엉클어 댄다. 샤오위는 어디서 위안을 얻을 것인가?
사람은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충분하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70억 인구에게 자기를 납득시킬 필요도 없고, 납득시키려고 해서도 안 된다. 그저 한 사람이라도 충분하다. 이 영화가 하는 말이다. 부모 조차도 사랑 앞에서는 허약하다. 사랑을 위해서 아버지를 포기하는 남자의 용기를 보라.
로맨스는 이 사람이 진짜 나를 좋아하는가? 의 게임이다. 하여 서브 남주, 서브 여주가 중요하다. 서브 여주로는 칭이가 등장했다. 샤오위가 헷갈려할 만큼 미모를 자랑한다. 순수와 화려함의 대결이라고 할까, 이런 대결구도가 제대로 먹혀야 로맨스의 맛이 살아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