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감상] 호두까기 인형

소개글

호두까기 인형
감독: 세바스티앙 마스다
러닝 타임: 80분
배급: 머스트씨무비릴리징컴퍼니
애니메이션 감상입니다

목차

1. 개늑시
2. 서사
3. 결론

본문내용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헬로키티 40주년기념작이다. 헬로우 키티는 나오지 않는다. 클레이 애니메이션이다.

밤과 낮이 만나는 곳이 있다. 개늑시(해가 질 때 개와 늑대를 구별하지 못한다 하여, 해가 질 때를 말한다) 라고도 해도 되겠다. 경계는 늘 흥미롭다. 장 칼린 이란 유럽계 괴물이 있다(이름을 보면 프랑스계다. 영어라면 존이라고 했을테니). 장은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안 자는 애를 찾아온다. 종(벨) 이 달린 마법의 지팡이를 가지고 있다. 깨어있는 아이를 만나서, 마법의 지팡이를 흔들면 아이는 생쥐로 변한다. 잠을 안 자고 못된 짓을 하면 생쥐가 된다는 꼰대들의 엄포 되겠다. 호두까기 인형의 적은 생쥐다.

클라라 아가씨에게는 인형을 만드는 드로셀마이어 삼촌이 있다. 이 양반이 호두까기 인형을 만들었다. 말 그대로 호두를 까는 도구다. 만들면 만들수록 왠지 더 못생겨지는 특징이 있다. 클라라 아가씨는 첫 눈에 그 인형이 마음에 든다. 장르의 특징상 왕자가 봉인 되었음을 눈치 챌 수 있다. 드로셀마이어 삼촌은 미완성 이니 돌려달라 하지만, 돌려 주면 이야기가 안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