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은 대국민 범죄. 범죄가 사라지는 날은 과연 올까? 시오타 타케시의 죄의 목소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8.10.22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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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소설 [죄의 목소리]를 읽고.
대국민 범죄를 주제로 한 범죄소설.
소설을 읽다보니 어느덧 우리나라 개구리 소년 사건이 생각난다.
전국민을 경악케 했던,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그 이면을 살펴보면 [죄의 목소리]와 같이 특별한 이들이 아닌, 사회에 불만을 가진 이들에 의한 소행이었을지도 모른다.
대국민 범죄를 보고서, 앞으로 우리의 미래에 과학은 범죄를 없앨 수 있을까?
우리에게 희망찬 미래를 기대할 수는 있을까?
일본 소설 [죄의 목소리]를 읽고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어 보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범죄와 과학, 그리고 인간. [죄의 목소리]를 읽고 독서감상문을 써내려가고 싶은 방향이다. 아마도 국민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범죄, 그리고 범죄라는 게 없는 세상을 생각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잡혀진 방향같다. 한창 일본소설 [나이먀 잡화점의 기적]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일까? 일본 소설이 종종 베스트셀러로 독자들의 이목을 끄는 것 같다. 시오타 타케시의 [죄의 목소리]도 최근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끈 범죄 소설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평범한 소설이라고 평해야 할 것 같다. 깊은 고찰이나, 작품 의도가 있는 게 아니라 한 순간 재미를 위한 소설이다. 2시간 흥미 있는 블록버스터처럼 책을 읽는 동안 흥미를 가지고 보게 된다. 그 다음에는 ‘재미있었다’가 끝인 소설이라고 느껴진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읽은 후 나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 대답을 해주었을까? 하고 깊게 생각해 본 것과는 대조적이다. 하지만 아마도 시오타 타케시가 가볍게 쓴 소설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훨씬 인간 내면의 무엇인가를 담은 걸작을 남길 수도 있는 작가인데 말이다. 단순한 범죄소설로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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