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슬, 외반슬의 원인 및 특성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하지의 구조와 변형요인
1) 엉덩관절(고관절)의 형태와 변위
2) 무릎관절(슬관절)의 구조와 변위
2. 다리가 휘어 보이는 원인
3. 내반슬, 외반슬의 원인 및 특성
1) 내반슬(O자형 다리)
2) 외반슬(X자형 다리)

Ⅲ. 결론

본문내용

좋은 자세는 외적인 미용 측면에서 아름다움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신체의 성장과 발달, 작업능력, 운동능력 등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등, 건강상으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바른 자세란 중력에 대하여 신체 분절을 적절히 유지하는 방식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좋은 자세는 체중을 지지하는 여러 관절이 최소의 에너지 소비로서 바른 정렬을 유지하고 있는 자세, 즉 휴식 중이나 활동 중에도 관절이 역학적으로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자세를 말한다.
이러한 자세는 척추와 하지를 중심으로 발달하게 되는데 대개 유아기 및 청소년기 등 성장이 왕성한 시기에 많은 변형이 일어난다. 척추와 하지의 변형은 선천적인 요인보다는 성장기의 영양상태, 신체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그리고 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이나 자세 등과 같은 후천적 요인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인체의 주춧돌이라고 할 수 있는 다리나 척추골반 등 구조 의학적 기초 중 어느 하나의 어긋남은 수많은 인체의 골격과 균형에 영향을 미치고 그로 인하여 2차, 3차적인 문제를 야기하는데, 그 중에서 질병의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을 수 있는 것이 체형의 비틀림으로 일어나는 휜다리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휜다리는 근골격계의 관절의 기능 이상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외모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영향이 있다. 사람의 신체는 206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양쪽 발에만 52개의 뼈가 집중되어 있어 발이 인체에 미치는 비중을 짐작할 수 있는데, 발은 신체 전 표면 가운데 불과 5%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지만 신체 면적의 95%를 지탱하고 있다.
걷는 동작은 인간에게 있어 가장 자연스러운 동작이며, 정상적인 신체를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기본동작으로서, 보행 조건이 나쁜 경우에는 신체 중심의 불안정성으로 인하여 신체 각 부위의 평형성 및 호흡과 심장활동 등에 영향을 미침으로서, 에너지 소비 증가의 원인이 되어 피로가 증가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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