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으로튀어 감상문

목차

1. 인용문과 인용이유
2. 전체소감

본문내용

⧭남쪽으로 튀어 1
1.p11 13줄 : 일 년 내내 ‘오늘은 대박세일!’
왠지 우리 동네 슈퍼 같기도 하고 TV나 인터넷 홈쇼핑을 봐도 소비자를 유혹하는 이런 맨트가 갑자기 공감이 갔다. 매일 보는 가게에서 항상 대박세일이라는 빨간 깃발을 세워놓는 주인의 뻔뻔함이란 정말..

2.p70 5줄 : “게르만 민족은 역시 우수해.”
이 부분을 보고 옆에 있는 친구에게 그대로 읽어주니 웃음이 빵 터졌었다. 어느 정도 공감이 가는 ‘무카이’의 말이었다. 실제로 여자 목욕탕을 훔쳐본 적도 없고 그렇기에 게르만 민족의 알몸을 실제로! 본적도 없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비행기를 타고도 10시간 이상 걸리는 지역의 여자의 몸을;;;;; 본적이 있기에 공감이 가는 문구가 아니었을까 생각을 해본다.

3.p85 17줄 : “그럼 천 엔 내고 ~ 그냥 3천 엔에 샀다고 생각해”
준이 천 엔을 주고 농구공을 샀는데 그것을 빼앗아간 ‘가쓰’, 그런 준에게 구로키가 말한 이 문구는 어렸을 적 지나가던 ‘형?들’에게 돈을 빼앗겼던 우울했던 기억을 되살리게 했다. 지금은 이런 녀석들이 있다면 머리를 쥐 박아 주겠지만 말이다. 서서히 지로 일행을 옥죄어 오는 그런 단계라 하겠다.

<중 략>

<전체소감>
지금 이 레포트를 쓰고 있는 날짜와 시간은 6월6일 새벽 5시 이다. 다른 학우보다 책을 먼저 읽고 레포트를 쓰는지라 책을 더 정독하고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 많았던 것 같다. 사실 교수님께서 책을 소개해 주셨을 때 이미 이 책을 읽으리라 마음먹었던 터라 작품 선정에는 무리가 없었다. (공중 그네를 재밌게 읽어서) 하지만 문제는 도서관에 이미 책이 대출중 이었다는거... 결국 눈물? 을 머금고 사비를 털어서 경희문고에서 2권을 구입했다..ㅠ.ㅠ
서론이 길었다!! 우선 이 책을 읽는 동안 실소를 짓게 한 장면들이 여럿 있었다. 그만큼 소설이 재밌었고 1권 마무리 2권 마무리가 각각 통쾌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