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게임의 법칙 파워풀

소개글

게임의 법칙 파워풀
(넷플릭스 성장의 비결)
패티 맥코드 저. 허란, 추가영 역. 한국경제신문 2018년 8월 1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책임
2. 소통
3. 실용주의

본문내용

경영학에서
조직론 하면, 모티베이션, 리더십 이런 걸 떠올린다. 개인과 조직의 목표를 일렬로 세워 회사를 위해 일하도록 하는 게 인사팀의 업무라는 이야기렷다. 한데, 이 책의 저자는 다른 방식을 이야기한다.

. 평가가 아닌 성과로만 연봉을 지급한다.
. 왠만하면 내 보낸다. 해고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저자가 신뢰를 주기 때문이다. 멍청한 사람은 없다. 멍청한 상황, 맞지 않는 상황만 있을 뿐이다.
. 리쿠르팅이다. 전체적인 회사에서 필요한 기능을 미리 판단하고 사람들을 찾아낸다. 제대로 된 팀을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193쪽이다.
<훌륭한 채용은 A급 선수를 영입하는 문제가 아니다. 그보다는 당신 회사에 꼭 필요한 연결점을 찾는 것이다. 한 팀에서 높은 성과를 내는 사람일지라도 다른 팀에 가면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팀에 모자라는 점(node)을 찾아주는 게 인사팀의 일이다.

조직에 몸담고 있다면,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인사팀은 고용을 유지하는 게 목표가 아니다. 열심히 지원해 줘도 떠날 사람은 떠난다. 114쪽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