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에 영향을 미치는 4가지 요소(개별 음소의 차이, 음절 구조의 차이, 음운 현상의 차이, 초분절적 요소의 차이)를 기준으로 한국어와 자신이 알고 있는 외국어의 발음체계를 비교 대조하여 분석하고 각 요소의 차이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해당 언어권의 학습자 반응 오류를 예상하여 제시하십시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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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발음이 어려운 이유
2. 모국어 습득과 외국어 습득
3. 모국어 습득
4. 외국어습득
5. 외국어 습득과 모국어 습득의 차이
6. 음운현상, 동화작용과 비동화작용(학습자 반응 오류를 예상)
7. 효과적인 발음교육 활동유형

Ⅲ. 결론

본문내용

언어를 배우는 것은 인간의 기본욕구이다. 글을 배우지는 못해도 언어는 성장과 발달의 과정속에 배우게 된다. 언어의 발달은 영아의 시기에 가장중요하다. 영아의 시기는 언어 발달이 다른 시기보다 매우 빠른 시기로 언어를 학습하는 것은 영아기에 이루어야 할 중요한 과업이다. 그러므로 영아기가 언어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영아기 시기에 어떻게 어떤 언어 학습을 시켜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교육철학에 따라 다양하다. 따라서 영아기 언어습득의 관점이 발달심리학의 영향에 따라 많은 점들이 달라진다.
언어는 저절로 배워지는 것이 아니라 학습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 막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언어 교육을 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다. 유아기는 언어 발달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유아기의 언어 발달은 어느 시기보다도 현저하게 발달하고 이러한 언어 발달이 모든 발달을 돕는데 매개체가 되기 때문이다.
본문에서는 언어를 학습하는 것과 관련하여 발음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한국어와 자신이 알고 있는 외국어의 발음체계를 비교 대조하여 분석하고 각 요소의 차이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해당 언어권의 학습자 반응 오류를 예상하여 제시하도록 하겠다.

1. 발음이 어려운 이유
발음은 외국인들에 가장 중요한 것이며 어려운 것이다. 더군다나 우리 한국어는 쉬우면서도 어려운 단어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자음과, 모음을 구별하고 정확하게 발음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아래에서는 어떤 이유 때문에 다양한 발음이 나오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1) 개별음소
“그, 끄, 크” 혹은 “드, 뜨, 트” 혹은 “달, 딸, 팔”과 같이 3지적 상관쌍을 이용하여, 각각의 음소가 어떻게 다른지 차이점을 인식하고, 발음할 수 있도록 교수 하여야 한다.

2) 음절구조
학습자들이 이제까지 사용했던 언어의 발음과 한국어의 발음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일본어를 사용하던 학습자와 영어를 사용하던 학습자는 같은 단어라 하더라도 각기 다르게 발음한다. 즉 학습자 각각의 모국어가 한국어와 음절과 음운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발음에도 차이를 보이게 된다.

참고 자료

위키백과
김정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발음 교육 방법,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서태룡/민현식/안명철/김창섭/이지양/임동훈, 문법 연구와 자료. 태학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