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정신질환자 역할극 시나리오

목차

1. 정신간호 역할극 시나리오
1) 등장인물
2) 내용 요약

2. 계명대학교 간호대학 운영프로그램 및 역할극 평가표 - PO1, PO3, PO9

본문내용

<내용 요약>

김◯◯ 할머니께서는 평소에 남편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요양원에서 보내고 있다. 평소에 할머니께서는 질병으로 관절염과 당뇨를 앓고 계셨다. 몇 달 전부터 잦은 설사와 기운이 점점 쇠약해지면서 본인이 걱정을 하게 되면서 병원에 방문하여 건강검진을 받게 되었다. 검사를 받은 일주일 후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재방문을 하게 되는데 검사 결과 초기 대장암 2기 판정을 받게 된다. 그 결과로 인해 크게 충격에 빠지게 되면서 현실로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였고 또한 남편과 자식들에게 결과에 대해서 말해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말지 복잡한 심경인 상황이다. 더 이상 이 악담한 현실 속에서 희망이 없다고 느껴져 자살을 하려고 마음을 먹게 된다. 자살의 생각을 예방하기 위해 요양원의 봉사자의 권유로 정신건강증진센터로 찾아가게 된다.

<장소: D 병원>
나레이션: 얼마 전부터 계속 설사를 하고 기운이 없어지신 할머니는 몇 달 전부터 심해져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를 받은지 일주일 후 할머니는 결과를 확인하러 다시 병원에 오게 된다.

조무사: 김삼순님 들어오세요.

할머니: (이름을 듣고 힘없는 발걸음으로 진료실에 들어가 의자에 앉는다.)

의사: 김삼순님 안녕하세요. 오늘 검사결과 확인하러 오셨죠?

할머니: (힘없고 걱정스러운 목소리로)네…. 저.... 결과는 괜찮은가요?

의사: (검사결과지를 보며 심각한 목소리로) 음... 김삼순님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환자분은 현재 대장암 2기입니다. 하지만 암이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고, 조직이 다른 곳으로 이전되지는 않으시네요.

할머니: (놀란 표정을 지으며) 제...제가 대장암이라구요?

의사: (딱딱한 목소리로) 네, 암이기는 하지만 약물치료와 수술을 병행하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 예후도 좋은 편이구요. 하지만 환자분께서는 연세가 많으셔서 회복력이 일반인에 비해 낮아요. 빨리 항암치료를 시작하고 구체적인 수술날짜도 잡아야하니 내일 보호자와 함께 다시 병원에 오세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