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에 따른 필수 예방접종의 의의, 시기, 증상, 치료, 주의점, 예방 접종의 주의사항 등
- 최초 등록일
- 2018.10.31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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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B형 감염 예방접종
2. BCG 예방 접종
3. DPT 예방접종
4. MMR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5. 수두
6. 일본 뇌염
7. 로타 바이러스
본문내용
B형 간염: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간의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급성 B형간염과 만성 B형 간염으로 나뉜다.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만성 보유자가 되기 쉽고, 나중에 일부에서 간경화나 간암과 같은 심각한 간질환을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에 매우 중요한 감염 질환이다. 우리나라의 간경화, 간암의 원인 중 70%를 차지한다. 예방접종으로 B형간염 보유자가 많이 감소하였지만 미국 및 유럽의 여러 국가에 비해 아직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B형간염의 전파
-직접적으로 혈액과 혈액의 접촉(예, 수혈)
-오염된 주사기 사용, 침습적인 검사나 시술
-B형간염 산모로부터 신생아에게 주산기 간염
-성적 접촉
-비위생적인 날카로운 기구에 의한 시술(문신기구, 귀걸이, 피어싱)
#B형간염은 일상적인 활동(재채기, 기침, 껴안기, 음식 나눠먹기, 모유수유 등)으로는 전염되지 않음
B형간염의 증상
-B형간염은 ‘침묵의 질환’으로 불릴 만큼 자각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피로, 발열, 근육통, 관절통, 식욕 상실, 메스꺼움 및 구토, 황달, 헛배부름 등이 있음.
B형간염의 치료
-급성 B형간염의 치료는 증상을 줄이기 위한 치료가 대부분이며, 만성 B형간염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제한적이다.
B형간염의 예방
-B형간염 예방접종을 접종하면 소아와 청소년의 B형간염의 발생율을 95%이상, 성인75%이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B형간염으로 유발된 간경화와 간암을 예방할 수 있다.
-접종 대상: 모든 영유아
-접종 시기: 생후 0, 1, 6개월에 3회 기초접종
# 단, 모체가 B형간염 표면항원 양성인 경우에는 면역글로블린과 B형간염 1차접종을 생후 12시간 이내 각각 다른 부위에 접종해야 한다.
B형간염 예방접종 후의 이상반응
-B형간염 예방접종 후 생길 수 있는 이상반응은 실제로 드물다. 이상반응 중 가장 흔한 것은 접종부위가 붓고, 아프면서 일시적으로 멍울과 염증, 발열, 피부발진
참고 자료
http://health.cdc.go.kr/health/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6130,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