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 레포트] 국내외 위험물 사고사례분석
- 최초 등록일
- 2018.11.01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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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내 위험물 사고사례
(1) 칠곡 섬유공장 철거 중 폭발사고
(2) 경남 양산 페인트 공장 화재
(3) 연천 반응기 원료 투입 중 화재폭발사고
(4) 에쓰오일 공사현장 폭발사고
2. 외국 위험물 사고사례
(1) 중국 톈진 항 폭발사고
(2) 중국 장쑤 성 금속공장 폭발사고
3. 결 론
본문내용
1. 국내 위험물 사고사례
(1) 칠곡 섬유공장 철거 중 폭발사고 (2016.7.19)
➀ 사고 발생
2016년 7월 19일 오전 9시 20분경 칠곡군 석적읍 중리 구미국가산업단지 3공단 내 합성섬유 제조 공장인 스타 케미칼 에서 굴뚝 해체 작업 중 TPA(테레프탈산) 분진이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을 입는 큰 사고가 일어났다. 스타 케미칼은 합성섬유공장으로 지난 2013년 가동을 중단한 뒤 폐업 절차를 밟고 있었다. 이번 폭발 사고는 시설 철거 작업을 하던 도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TPA(테레프탈산)는 패트병, 합성섬유의 재료로 사용된다.
➁ 사고 원인
소방 관계자는 "이번 사고의 원인인 분진가루폭발은 석탄분진폭발이나 가끔 동물사료로 사용되는 밀가루가 저장고인 샤일로에서 폭발해 화재로 이어지는 그런 분진폭발로 보인다 "고 말했다. 이번 폭발 사고는 맨홀 뚜껑을 개방하기 위해 볼트가 낡아서 산소용접기로 끌어내는 과정에서 산소절단기의 가열된 열에 의해 높이 48미터의 탱크 내부에 남아 있던 가연물질 분진인 테레프탈산 가루가 폭발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발표했다.
➂ 사고 피해
이번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을 입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폭발당시 굴뚝 파편이 날아가 고압선에 부딪치며 전력공급이 중단 되 1시간이상 정전 상태가 이어졌고 일부 주위 아파트 주민들은 커다란 폭발음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➃ 느낀 점
스타 케미칼 공장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정황 등으로 볼 때 폐업을 한 공장이다 보니 안전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안전을 감독하는 안전 감독관, 관리관을 항상 상주하도록 함이 매뉴얼과 산업 보건 관련된 하나의 기준으로 되어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또한 문 닫은 공장에서 유독가스가 잔존해 있었는지 확인도 하지 않고 작업을 하여 약간의 방심이 대형 사고를 초래했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