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액과 전해질에 생리

목차

1. 체액과 전해질

2. 수분 불균형의 분류와 병태 생리
1) 세포외액량 결핍(extracellular fluid, ECF)
2) 체액외액량 과다(ECF volume excess, ECFVE)
3) 세포내액량 과다(intracellular fluid volume excess, ICFVE)
4) 제 3공간체액

3. 전해질 불균형 종류와 임상증상
1) 나트륨 불균형
2) 고나트륨혈증(hypernatremia)
3) 칼슘 불균형
4) 인산염 불균형
5) 마그네슘 불균형

4. 산-염기 불균형

본문내용

인체의 건강과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체액, 전해질과 산-염기 균형이 요구된다. 인체는 수분과 전해질의 섭취와 배설, 체내 분포, 신장과 폐의 조절 기능을 통하여 향상성을 유지한다. 질병, 수분섭취 변화 구토와 설사 등의 많은 원인으로 인하여 체액과 전해질의 불균형이 발생한다. 산-염기 균형은 다양한 생리적인 과정이 요구된다. 산-염기 불균형은 다양한 생리적인 과정으로 발생하는데 호흡, 대사, 심혈관, 신장, 근육계, 혈액계, 면역계와 신경계의 기능에 변화를 일으킨다.
우리의 몸은 전해질량을 적당히 조절하는 능력과 산-염기 시스템의 조정 능력에 의존적이다. 전해질은 신경의 자극 전도와 근육수축, 심장의 자극 전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약 정상적인 범위를 벗어난다면 가볍게는 근육의 약화에서 심할 경우에는 심정지까지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전해질 균형은 반드시 유지되어야 하며 그렇기 때문에 신체는 세포수준의 신진대사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적절한 pH에서 혈액과 체액이 순환을 유지해야 한다.

체액
체액은 수분과 전해질로 구성되어 있다. 성인 남성의 평균 체중의 60%가 체액이다. 체액의 비율은 여성과 노인에서는 낮고 영아에서 높다. 건강하고 거동 할 수 있으면 의식이 있는 성인은 인체에 적응된 생리기전에 의하여 정상적인 체액, 전해질과 산-염기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체액은 세포내액(intracellular fluid), 세포외액(extracellular fluid)의 두 가지 형태로 분포되어 있다.
세포내액은 체세포 안쪽에 있는 모든 수분이며, 체액과 전해질 균형, 대사에 필수적으로 작용하며, 성인의 경우 체중의 42%를 차지한다.
세포외액은 체세포 바깥쪽에 있는 모든 수분이며, 간질액(interstitial fluid), 혈관 내액(intravascular fluid), 체강액(transcellular fluid) 3가지 종류로 분류된다. 세포외액은 체중의 17% 또는 체액의 1/3을 차지한다. 간질액은 세포와 혈관 사이의 수분이며 혈관내액은 혈관계에 있는 혈장이다.

참고 자료

전국응급구조학과 교수협의회 공역, 『PARAMEDIC을 위한 병리학』,메디컬 코리아, 2009년 9월 2알 초판 발행 - P 67~92 참고
양선희 외,『기본간호학Ⅱ』, 현문사, 2015년 발행 - P 157~186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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