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맞춤법 사례 찾기 과제2
- 최초 등록일
- 2018.11.02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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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틀린맞춤법 사례와 출처,
올바른 표기에 대한 간단한 정리,
왜 이러한 실수가 일어났는지에 대한 분석 2가지
목차
1. 죗값
2. 대가
본문내용
1. 죗값 (罪-) [죄ː깝/줻ː깝]
사이시옷은 명사와 명사가 결합하여 합성어가 될 때, 새로 추가되는 소리가 있을 때, 이를 표기에 반영해 두 명사 사이에 끼워 넣는 시옷이다.
<한글 맞춤법>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제30항 사이시옷 규정 중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 또는 순우리말과 한자어가 결합한 합성어 중,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에는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2)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 (3)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나는 것”에 한하여 사이시옷을 사용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죗값’은 순우리말과 한자어가 결합한 합성어이며,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다. 또한, ’죗값’의 표준 발음은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죄깝/죋깝/줻깝] 이므로 표기에는 사이시옷을 사용하여 ‘죗값’으로 쓰는 것이 맞다.
왜 표기에 실수가 일어나는가?
1 위 사례를 보면 ‘죗값’을 띄어쓰기를 하여 ‘죄 값’으로 표기한 것을 알 수 있다. ‘죗값’이 하나의 합성어임을 몰랐기 때문에 표기에 실수하였을 것이다.
2 합성어의 경우 단순히 소리가 된소리로 난다고 해서 표기에 사이시옷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1028000217095
국립국어원 http://www.korean.go.kr/
표준국어대사전 http://stdweb2.korean.go.kr/main.jsp
네이버사전 http://di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