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증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8.11.04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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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병동 실습에서 A+ 받은 간경화증 케이스스터디 입니다.
문헌고찰과 대상자사례, 간호과정 2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간호과정 1. 섭취장애와 관련된 영양불균형에는 간호계획 6개
2. 면역장애와 관련된 감염위험성에는 간호계획 6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합병증
2. 원인
3. 치료와 간호
4. 대상자 교육
Ⅱ 성인간호학실습보고서양식
1. 사례연구기록지
2.간호과정
본문내용
간경화증은 만성간염, 알코올중독중, 지속적인 심각한 우심부전, 만성적인 담도 폐색 등이 원인이다. 이중 간경화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B형 간염이다.
1) 빌리루빈 대사장애와 황달
빌리루빈 대사장애와 황달은 간세포성질환이나 간 내의 폐색 등 두 가지 기전에 의해 발생한다. 간세포성 황달은 간세포가 담즙을 배설하지 못해 혈액 내 순환하는 담즙의 농도가 증가하여 발생한다. 간내 폐쇄성 황달은 간의 담즙통로가 막히거나 담즙관의 부종이나 섬유화, 상흔조직으로 담즙이 위장관으로 배설되지 못해 발생한다.
2) 혈액응고장애
간 기능 저하로 간에서 담즙 합성이 감소하면 비타민K의 흡수가 방해된다. 비타민 K가 부족하면 응고인자를 충분히 합성할 수 없게 되어 출혈이 증가되고 쉽게 멍이 든다. 이는 prothrombin time을 지연시키며, 혈소판감소증도 응고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다.
1) 바이러스성 간염
B형 간염은 세계적으로 간경화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염증과정이 서서히 간조직을 손상시켜 간경화증을 일으킨다. C형 간염도 만성질환으로 간의 상흔조직을 증가시켜 간경화증으로 진전되기까지 보통 10년 정도 걸리며, 음주를 한다면 더 빠르게 진행된다.
2) 자가면역성 간염
자가면역성 간염은 감염성 질환이 아니라 면역체계의 문제로 자가항체를 많이 생산하여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러한 만성염증으로 간이 섬유화되고 결국 간경화증이 초래된다.
1) 복수관리
복수 조절은 주로 내과적으로 관리하나 필요한 경우 외과적 시술을 한다. 복수의 진전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대상자의 복부둘레를 측정한다.
내과적 간호
- 복수천자 : 식이제한과 약물요법으로 복수가 조절되지 않으면 복수천자를 한다. trocar 카테터를 복강으로 삽입하여 복강 내에 있는 복수를 제거한다. 안전을 위해 초음파를 보면서 진행한다.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이 의심되면 복수 10-20ml를 세포배양한다.
복수천자 시 복수는 천천히 제거한다.(하루에 1-3L)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양의 복수를 제거하면 복부압력이 감소하고 혈관이 확장되어 혈압이 감소하고 쇼크가 일어나게 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상권, 현문사, 2014, 조경숙 외 9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