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전을 읽고 - 오늘날의 ‘양반’을 꼬집다 -
- 최초 등록일
- 2018.11.05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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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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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조선 후기 사회의 양반들
3. 양반전에 나타난 조선 후기 양반들 꼬집기
4. 오늘날의 양반들 꼬집기
5. 나가며
본문내용
조선시대의 양반이라 하면 지배층을 이루던 신분을 말한다. 그들은 피지배계층인 평민 이하의 신분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많은 특권을 누릴 수 있었다. 신분제가 존재하던 사회에서 그것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이었다.
그런데 신분제가 폐지된 이후의 우리사회에서도 경제력이나 학벌, 사회적 지위, 계급 등에 의한 서열이 존재하며 보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일수록 많은 특권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다만 오늘날에는 사회·경제적 신분이 옛날과 같이 세습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노력과 능력에 의해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개방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어찌되었든 간에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도 분명 ‘양반’이라 할 수 있는 층위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조선시대 양반들이 그러하였듯이 오늘날의 양반들은 상류층, 고위직 혹은 대표 등으로 불리며 집단의 우두머리로서 우리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연암 박지원 선생은 <양반전>에서 조선 후기에 접어들어 양반의 양반답지 못한 모습을 꼬집고 있다. 그 옛날 연암 선생이 오늘날 다시 태어난다면 현재 우리사회의 양반들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꼬집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참고 자료
두산 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