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과 도요타의 생산방식 비교

목차

Ⅰ. 폭스바겐
1. 폭스바겐(Volkswagen) 개요 설명
2. 폭스바겐(Volkswagen)의 생산방식
3. 폭스바겐(Volkswagen)의 재무제표
4. 폭스바겐(Volkswagen) MQB 플랫폼

Ⅱ. 도요타
1. 도요타 생산방식(TPS)의 정의
2. 8가지 낭비요소
3. JIT(Just-In-Time) 생산방식
4. 자동화(自働化)

본문내용

1. 폭스바겐(Volkswagen) 개요 설명
1938년 설립된 폭스바겐 그룹은 볼프스부르그(Wolfsburg)에 본사를 두고 있다. 유럽, 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지에 총 42개의 자동차 생산 공장을 갖고 있으며, 15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있는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이다.
폭스바겐 그룹은 2002년 그룹에 속한 브랜드별 특성에 집중하기 위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그 결과 자동차 부문은 폭스바겐 승용차, 스코다(Skoda), 벤틀리(Bentley), 부가티(Bugatti)를 포함하는 폭스바겐 브랜드 그룹과 아우디(Audi), 세아트(SEAT), 람보르기니(Lamborghini)를 포함하는 아우디 브랜드 그룹, 상용차, 금융과 서비스를 포함하는 기타로 분류하고 별도 사업으로 분리했다. 자동차 부문을 지원하는 금융서비스 부문은 파이낸셜 서비스와 렌터카 사업인 유롭카(Europcar)로 분리한다.
폭스바겐이라는 이름은 국민차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독일의 전 국민이 승용차를 가질 수 있도록 설립된 기업, 그 기업이 폭스바겐인 것이다.

2. 폭스바겐(Volkswagen)의 생산방식
폭스바겐그룹이 불황 속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이는 이유에 대한 답으로 '효율적인 멀티 브랜드 전략'과 '공격적 R&D 투자'를 꼽는다. 루퍼트 슈타들러 아우디 회장은 "멀티브랜드 전략은 현재와 같은 경제 상황 속에서 안정성을 확보해주며 자원의 조달을 용이하게 함과 동시에 R&D와 생산에서도 비용절감 등 확고한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서 "독립된 브랜드로서 위치와 그룹 내에서 얻는 시너지 효과가 적절하게 이뤄져 그룹의 성공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 아우디 등 9개 멀티 브랜드 전략
폭스바겐그룹엔 총 9개의 브랜드가 있다. 이들은 7개의 국가에서 온 각기 다른 형제자매들이다. 특징도 모습도 모두 다르다. 하지만 서로를 보완해주고 밀고 당겨주며 가족 전체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