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유스(youth)

소개글

유스(youth)
감독: 파올로 소렌티노
출연: 마이클 케인(프레드 밸린저), 하비 케이틀(믹 보일), 레이첼 와이즈(레나 벨린저), 폴 다노(지미 트리), 제인 폰다(브렌다 모렐),
개봉: 2016년 1월 7일
러닝타임: 124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지미 트리
2. 프레드 밸린제
3. 믹 보일
4. 결론

본문내용

삶이 무엇이냐에 대한 고찰이다. 우선 지미 트리 이야기부터. 미스 유니버스가 팬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배우다.

지미는 '미스터 큐'라는 로봇을 연기했다. 90킬로그램 갑옷을 입고 연기를 했는데, 타인들은 그것만을 아는 게 불쾌하다. 그의 말이다.
<사람은 하나의 일로 평생을 오해받는다>

스위스 휴양호텔에서 역할을 구상하고 있다. 사람을 관찰 하면서 행동을 훔치는 중이다. 자신의 다른 연기에 주목하는 꼬마 애를 만난다. 지미가 출연한 영화 이야기를 한다. 그 이야기가 자신의 삶에 날카로운 깨달음을 주었다는 이야기다.
<왜 아버지 노릇을 안 했죠?>
<준비가 안 됐어>
꼬마 숙녀가 삶을 깨친 바는
<아, 준비된 사람은 없구나. 그러니 워리(걱정)할 필요가 없겠다>
이 말이 힘이 되었다.

지미 트리는 히틀러 역을 연구 중이다. 히틀러 역을 받아 들였다가, 평생을 히틀러로 낙인 찍히는 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있을 게다. 삶은 공포, 열망이 끌어간다. 여기서 지미는 열망을 택했다. 열망이 우리가 사는 이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