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과 나의 꿈
- 최초 등록일
- 2018.11.05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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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개론 강의 과제였던 나이팅게일 독후감쓰기 입니다.
총 7페이지로 A+받았던 과제입니다.
본문 요약(시대상 반영), 느낀점까지 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이팅게일의 업적에 대해 분석하기 전에 나이팅게일이 살던 그 시대 상황부터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은 17세기 후반기부터 19세기 전반기까지 산업혁명이 일어나서 자본주의가 발달되었습니다. 한편, 정신적 세력의 부흥과 새로운 지식의 전개로 일상생활에도 변혁을 가져왔습니다. 선거법이 개정되고 여성계의 선봉들이 법률·교육·의학 등 사회로 진출하려 하였으며 여성 참정권을 위한 운동을 벌였습니다.
이러한 과도기적 시대의 영국사회를 배경으로 나이팅게일은 출생하였습니다. 나이팅게일은 소녀 시절부터 병든 사람을 잘 돌봐 주었으며, 인근의 가난한 환자를 방문하기도 하고 동물까지도 간호해 주는 성품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늘 생의 의의를 심각하게 생각하며 신이 자기에게 맡긴 그 어떤 사명이 있음을 깨달았으며, 20세가 되자 자기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말을 처음으로 부모님에게 알렸습니다. 당시 간호사라는 직업은 여성들이 진출하기는 하였으나 대부분 하층의 여성들이 돈을 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비천한 직업으로 생각했고 교양 있는 명문가의 여성이 그와 같은 직업을 택한다는 것은 생각하기가 어려운 일이었고 당연히 부모님은 딸의 말에 찬성할 리가 없었습니다. 나이팅게일은 부모의 뜻이 강경하자 먼저 공중보건에 관한 의회보고서 등을 연구하고 작성하는 연구원 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 일을 통해 많은 유럽 각국을 여행하였으며, 병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여행 시에는 꾸준히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사회 유명 인사들과 교류하면서 보건관계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아내고 자신의 사회적 참여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후 부모님을 설득해서 그녀가 31세가 되던 해 독일의 카이세르스베르트의 여 집사간호단에서 처음 2주간 훈련을 받았으며, 그 후 다시 3개월간 실습을 하였습니다. 나이팅게일은 여 집사단 같은 것을 신교산하에 조직하고 그들에게 간호에 관한 것을 가르치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가장 조직적으로 움직인다는 유럽 여러 곳의 병원을 돌아보고 간호제도를 정밀히 시찰하였습니다. 프랑스·오스트리아·이탈리아 및 독일의 간호제도들에 대한 해석과 비교표를 이시기에 저술 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