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벨지안 랩소디

소개글

벨지안 랩소디
(BELGIAN RHAPSODY, 2014)
감독: 빈센트 발
출연: 아르튀르 뒤퐁(위그), 아마릴리스 위테르린덴(엘케)
러닝 타임: 99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벨기에
2. 스토리
3. 음악

본문내용

벨기에 영화다.
벨기에는 입헌 군주국이고 지방정부가 3개 있다. 지역에 따라 언어를 달리한다(불어, 독일어, 네덜란드어). 언어로 민족 구분을 하는 걸 보면 다민족 국가라 해도 되겠다. 베네룩스 3국이라 하여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를 한데 묶기도 한다. 인구는 1100만명이고, 수도 브뤼셀에 115만명이 살고 있다.

외양으로 민족을 구분하는 건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유럽은 아랫쪽의 라틴족, 윗쪽의 게르만족, 오른쪽의 슬라브족이다. 게르만족이 될 것이고, 옆에 북해가 있으니 영국과 함께 16세기부터 18세기까지 대서양을 위주로 한 세계 제패에 일정부분 역할을 한 나라다.

우리에게는 고디바 등 초콜릿으로 유명하다.
축구팬에게는 붉은 악마의 원조로 알려져 있다.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벨지움 맥주도 유명하다. 유럽의 아랫단, 스페인, 불란서가 와인 벨트라면 독일, 벨지움은 맥주 벨트다. 농업국이었던 독일은 맥주 순수령을 발표하여, 홉과 맥아, 물로만 맥주를 만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