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는 말
2. 일제 강점기의 시대적 배경
3. 기억과 망각에 대한 이론적 고찰
4. 한국 영화에 나타난 1930년대 식민지 시기에 대한 기억과 망각 -<모던보이>, <라듸오 데이즈>, <경성스캔들>
5. 맺는 말(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 포스트모던 사회, ‘재현의 위기’
• 감독의 선택과 배제에 의해 재구성된 자신들만의 ‘기억’, 기술하는 자의 주관적인 작업의 결과물 ‘과거’
• 기억의 방법으로서의 ‘문학’
ex. 성노예 생활을 강요당한 위안부 할머니들
VS 진실을 은폐하고 왜곡하려는 일본의 노력
2. 일제 강점기의 시대적 배경
<1930년대, 독립국 시절을 모르는 세대가 청년이 된 시대>
• 세계 대공황 → 만주사변 → 배후지로서의 식민지 조선
• 중일전쟁을 전후해서는 내선일체, 황국신민화를 내세우며 창씨개명을 강요하고 조선어 사용을 일절 금지하면서 일본어의 상용을 강제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폭압 통치하에서 독립 민족운동은 원천적으로 불가했기에 비합법 투쟁을 전개할 수 밖에 없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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