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 학습이론과 인지주의 학습이론, 인본주의 학습이론을 비교하여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8.11.08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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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행동주의 학습이론
1) 파블로프(Pavlov)의 고전적 조건화
2) 스키너(Skinner)의 조작적 조건화
3) 반두라(Bandura)의 사회학습이론
4) 행동주의이론의 평가
2. 인지주의 학습이론
1)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2)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이론
3) 로저스의 현상학적 이론
4) 머레이의 욕구 및 동기이론
5) 인본주의이론이 사회복지실천에 미친 영향
본문내용
행동주의적 접근방법은 학습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인간의 기본적인 생물학적이고 심리적인 동기는 환경에 의해 좌우되므로 인간의 신체적, 심리적 발달에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관한 사회복지분야의 지식기반이 되었다.
행동주의이론의 고전적 조건형성과 조작적 조건형성 그리고 사회학습이론을 개괄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파블로프(Pavlov)의 고전적 조건화
고전적 조건형성은 중성자극이 다른 자극과 반복적으로 짝지어짐으로써 그 자극과 연합을 이루게 되는 학습 과정이다. 고전적 조건형성 실험은 러시아의 생리학자 파블로프(Ivan p. Pavlov, 1849-1936)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는 1920년대에 개의 소화기관을 연구하던 중 개에게 먹이를 주면 타액이 분비되는 반응을 보았는데, 여러 번 반복하여 먹이를 주는 실험을 하는 동안 그 개는 음식을 맛보기도 전에 음식만 보아도 타액을 분비하였고, 나중에는 음식을 가져 오는 사람의 발소리만 들어도 타액을 분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실험에서 먹이는 무조건자극(Unconditioned Stimulus : UCS)이고, 타액 분비는 무조건반응(Un Conditioned Response : UCR)이다. 다음에는 개에게 중성자극(Neutral Stimulus : NS)인 종소리를 들려준 직후 무조건자극인 먹이를 주는 것을 반복하였더니 개는 종소리만 들려주어도 타액을 분비하게 되었다. 이때 종소리는 중성자극이지만 종소리가 먹이와 같이 제시되는 것에 반복해서 타액을 분비하게 되면 종소리는 조건자극(Conditioned Stimulus : CS)으로 작용하고, 타액은 조건반응(Conditioned Response : CR)이라고 한다. 즉, 먹이(UCS)와 타액(UCR) 사이에는 무조건적인 관계성이 형성되지만 종소리(CS)와 타액(CR) 사이에는 조건화(Conditioning)가 형성된다. 이러한 조건화 과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1. 일반화(Stimulus Generalization)
특정한 자극에 조건화가 형성된 후에 이 조건자극과 유사한 다른 자극에 대해서도 반응을 나타내는 것을 자극 "일반화"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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