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견학문 도산서원 퇴계이황
- 최초 등록일
- 2018.11.09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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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도산 서원의 구조
1. 전교당(典敎堂)
2. 시사단 (試士壇)
3. 옥진각(玉振閣)
4. 농운정사
5. 도산서당(陶山書堂)
6. 상덕사(尙德祠)
7. 광명실 (光明室)
Ⅱ. 퇴계 이황 선생님은 어떤분?
본문내용
도산서원은 경북 안동시 도산면 도계동, 안동에서 봉화로 넘어가는 낙동강 옆에 자리잡고 있다. 안동의 동북쪽, 안동 시내에서는 약 3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도산서원은 조선의 대학자이신 퇴계 이황 선생이 머물며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다.
퇴계 선생은 1557년부터 이곳에 머물며 10년간 제자들을 가르치셨다고 한다.
당시에는 제자를 가르치던 도산서당과 자신의 공부방인 농운정사밖에 없었으나, 선조 7년(1574년) 선비들이 퇴계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사당을 짓고, 전교당과 동재와 서재를 지었다고 한다. 그 이듬해인 선조 8년(1575년) 선조 임금이 도산서원이란 간판을 하사함으로써 임금님의 간판을 하사 받은 서원(사액서원)이 되었다고 한다. 이 간판(편액)의 글씨는 조선시대의 명필이었던 한석봉의 글씨라고 한다.
'도산'이란 지명 유래는 옛날에 도산서원이 있는 이 산속에서 옹기를 굽던 가마가 있었기 때문에 옹기 굽는 산이라 해서 질그릇 도(陶)자, 뫼 산(山)자를 써서 도산이라 부른다고 한다.
서원 주위는 그리 높거나 크지도 않은 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으며, 산수의 맑고 아름다움을 보아 학문을 닦기에는 아주 적당한 장소임을 누구나 느낄 수 있다.
우리가 늘 사용하는 천원권 지폐를 보면 뒷면은 도산서원 전체모습이 그려져 있다. 앞면에는 퇴계 선생님의 초상화가 있고, 그 옆에는 투호가 도안되어 있다고 한다.
* 투호란 화살처럼 생긴 막대를 항아리처럼 생긴 그릇에 던져서 집어 넣던 경기이다.
도산 서원의 구조
1. 전교당(典敎堂)
이 전교당은 조선 선조 7년(1574)에 지은 것을 1969년에 보수한 것이며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보았을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의 화려한 팔작지붕이고 온돌방과 대청마루로 이루어져 있다.
2. 시사단 (試士壇)
서원의 맞은편 강 건너 석축 위에 있는 건물이다. 정조 16년(1792년)에 정조께서 규장각에 있던 신하 이만수를 도산서원에 보내어 과거시험을 본 곳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