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동력산업과 신성장동력산업에 대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8.11.09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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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산업 발전 과정 및 성장 동력 산업
1) 1960년대의 산업 발전
2) 1970년대의 산업발전
3) 1980년대의 산업발전
4) 1990년대의 산업발전
5) 2000년대의 산업발전
2. 미래의 新성장 동력산업
1) 정부의 미래 성장동력 정책 추진 실태
2) 미래성장동력 투자전략과 R&D투자 실태 비교 분석
본문내용
1960년대의 산업발전
한국경제가 본격적인 발전과정으로 접어들기 시작한 1960년대 이후 한국경제를 이끌어가는 역할은 역시 제조업이 담당하였다. 비록 경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1차 산업보다 낮은 수준이었고, 발전하기 시작한 분야도 저급한 기술에 의존하는 노동집약적 산업들이었지만, 1960년대 초기에 전체 수출의 1/4 정도에 머물러 있던 제조업은 1970년대 초에는 전체 수출의 90% 가까운 비중을 차지함으로써 적어도 대외거래 측면에서는 한국경제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담당하기 시작하였다. 급속하게 발전하기 시작한 산업들이 주로 노동집약적 산업들이었으므로, 당시에 빠르게 늘기 시작한 인력들을 흡수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고, 이들 산업들이 주로 도시 근처의 산업단지에서 생산 활동을 시작하였으므로 주요 대도시들의 도시화를 촉진시키는 역할도 하였다.
1960년대에 추진된 제1, 2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기간에 정부는 발전소, 고속도로, 항만 건설 등을 통해 SOC를 확충하고 비료, 시멘트, 정유, 제철시설 등을 건설하거나 확충함으로써 수출주도형 공업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이 시기에 발전의 맹아를 틔운 섬유, 시멘트, 신발, 전자 산업들 중에서 섬유, 신발 산업들은 현재 대부분의 생산시설을 해외로 이전하여 국내에서는 기술개발, 디자인, 새로운 상품 개발, 패션 등의 활동만 남아 있으나, 전자산업은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화를 거듭하여 한국경제를 대표하는 IT 산업으로 발전하였다.
1970년대의 산업발전
1960년대에 노동집약적 수출산업의 발전이 한국산업 발전의 전기를 마련한 반면, 여기에 필요한 원자재, 중간재, 자본재에 대한 해외의존도가 심화됨에 따라 정부는 1970년대에 중화학공업화를 추진하게 되었다. 중화학공업화의 추진은 당시의 많은 난관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를 거두었다. 우선, 수출 면에서 1970년대 초기에 제조업 수출의 80%가 노동집약적 경공업 제품으로 이루어졌으나, 1980년대 초에 이르러서는 중화학공업 제품과 경공업 제품이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게 될 만큼 한국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