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외과실습 간호과정

목차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3. 수술적 치료의 원칙
4. 간호과정

본문내용

현대가 고령화 사회인 만큼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려면 20대 30대부터 몸을 챙기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하지만 바쁜 사회, 많은 업무량에 주기적인 운동과 건강을 챙기기란 쉽지 않다. 또한 요즘 10대 20대들은 자세가 구부정하고 올바르지 않아 어렸을 때부터 척추측만증이나 허리에 통증이 벌써부터 생기기 시작한다.
한편으로 나이가 들면서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린 증상을 질환에 걸린 것이 아니라 배가 고픈 일처럼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어르신들이 많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척추의 퇴행이 진행돼 척추 질환이 흔하게 나타나는데, 척추관 협착증은 가장 대표적인 노인성 척추질환이다. 척추관 협착증은 꼬부랑 할머니 병이라고도 불리며 50대 이상에서 주로 나타나고 매년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척추를 수술 하는 것은 예후나 수술 부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수술사례는 감소하고 자가치료가 물리치료 약물치료가 증가하고 있지만 완치는 힘들다.
그래서 척추관 협착증을 예방하기 위해 질병에 대해 예방과 원인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으며 그 병을 예방하기 위해 젊을 때부터 척추관을 둘러싸는 인대와 근육의 탄력을 키워야한다.

질병명 : spinal stenosis (척추관협착증)
원인
척추의 뼈와 뼈 사이에 있는 탄력적인 추간 조직을 추간판(디스크)이라 하는데, 내부는 부드러운 수핵으로 되어있고 겉은 단단한 섬유륜으로 싸여있다. 보통 30세 이후부터 수핵과 섬유륜에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어 이로 인해 추간판이 척추에 부착된 부위가 떨어져 골극(가시 같은 모양으로 뼈가 튀어나온 것)이 형성된다.
동시에 척추관을 구성하는 후관절 돌기, 추궁, 황색인대 등에서도 변성이 오면서 두꺼워져서 척추관 전후, 좌우 사방이 좁아지며 여기에 척추가 전방 또는 후방으로 휘어 척수와 신경근을 직접 누르고 혈류 장애를 일으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은 운동량이 많은 요추와 경추에서 잘 발생되고, 흉추에서는 드물다.
아래 사진은 척추관 협착증시 보이는 소견이다.

증상
요추관 협착증의 경우 허리 통증이 빈번하게 나타나며 요추간판 탈출증 때와 달리 엉덩이나 항문 쪽으로 찌르는 듯 또는 쥐어짜는 듯하다.

참고 자료

척추관 협착증 [spinal stenosi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척추관 협착증 [spinal stenosis]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수문사 성인간호학 1,2
쉽게 내리는 간호진단 김정애박보영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