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이1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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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상의 고통을 받은 것 같은 쉴라라 와 그런 쉴라라에게 관심을 보여주는 토리 선생님과의 이야기이다.
토리는 그 당시 쓰레기 반이라고 불리는 중증 장애아들로 이뤄진 반을 이끌어 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이웃집 아이를 유괴한 여섯 살짜리 여자아이가 11월 추운 어느 날 밤, 세 살 난 남자아이를 숲으로 끌고 가 나무에 묶은 채로 불을 질렀다. 병원에 실려간 남자아이는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고 소녀는 수감되었다.>는 신문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그 아이가 자신이 맡고 있는 반으로 오게 되었는데 토리는 쉴라라의 아이에 대한 기록을 보았는데 많은 자료 속에 “울지 않는다.”였다. 나도 “6살짜리 아이가....”하는 의야 한 생각을 했다.
쉴라라의 아빠는 30살 때 14살인 엄마와 억지로 결혼을 하고 쉴라라와 남동생을 낳게 되었다. 그러나 쉴라라의 엄마는 알코올, 약물 중독인 아빠를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집을 나가게 되는데 쉴라라를 고속도로 한가운데에 던져버리고 동생만을 데리고 가버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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