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사시사의 장르적 문제
- 최초 등록일
- 2018.11.13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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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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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용
2. 주제
3. 기존 연구
4. 감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부사시사에 대한 기존의 논의에서 어부사시사를 시조로 받아들이는 입장이 거의 정설로 자리 잡아왔다. 지금까지 연구되어온 시조 입장론의 주장을 살펴보면 趙潤濟님은 그의 저서에서 『고산의 시조는 그의 문집 『孤山遺稿』에 山中新曲 18首, 山中續新曲 2首, 古琴詠 1首, 贈伴琴 1首, 初筵曲 2首, 罷宴曲 2首, 夢天謠 3首, 遺懷謠 5首, 雨後謠 1首, 都合 35首, 漁父四時詞 40章이 있다.』 고 하여 어부사시사를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시조에 포함하였다.
沈載完님은 어부사시사 40首를 역대시조전서에 싣고 있어 시조 연구자들이 연구 자료로 공공연히 활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현행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조차 시조로 간주하고 있는 실정이다.
어부사시사를 시조로 간주하는 주장을 요약해보면 다음 몇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어부사시사가 기왕의 특정 시가형을 답슴하고 있지 않으므로 어느 것에 귀속하기가 어려우며 둘째 ‘배 떠라 배 떠라’,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같은 여음만 떼고 보면 종장만 약간 다를 뿐 그 형식이......<중 략>
참고 자료
趙潤濟 『韓國文學史』探究堂 1984
金大幸, 어부사시사의 外延과 內包, 孤山硏究, 創刊號, 1987 - 尹孤山의 漁父四時詞 硏究 金八男 재인용
姜銓燮, 尹孤山의 漁父四時詞에 對하여, 孤山硏究 제2집, 1988,
沈載完 校本歷代時調全書 세종문화사 1972
李在秀 尹孤山硏究 학우사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