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성 성격장애의 정의, 증상, 치료

목차

1. 회피성 성격장애란?
2. 회피성 성격장애의 유병률과 요인
3. 생물학적 요인
4. 환경적 요인
5. 정신역동적 이해
6. 회피성 성격장애의 증상
7. 대인관계 양상
8. 지각과 인지적 양상
9. 자아상
10. 회피성 성격장애 DSM-Ⅳ 진단 기준
11. 회피성 성격장애의 치료
12. 역기능적 신념의 수정
13. 약물치료

본문내용

 회피성 성격장애란?
회피성 성격장애는 대인관계에서 너무 예민하고 민감하고 비난과 거절을 두려워하고, 이러한 인간관계가 너무나 부담스러워 사회적인 접촉을 회피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회피성 성격장애자들은 대인접촉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들로서 대인관계를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타인이 자기를 싫어하는 눈치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실망과 모욕감을 느끼고, 또 이를 미리 방어하기 위하여 사회 참여나 대인관계 형성의 기회를 멀리한다.

 회피성 성격장애의 유병률과 요인
회피성 성격장애의 유병률은 연구자의 시각에 따라 일반 인구 중 0.5~1% 정도로 보기도 하고 1~10% 정도로 보기도 한다. 정신건강 클리닉을 방문하는 외래환자 중에서는 약 10%정도가 이 장애의 진단을 받는다고 한다. 회피적 행동은 아동기나 혹은 더 이전의 유아기 때부터 나타나곤 한다. 이때는 흔히 수줍음, 낮가림, 혼자 놀기 등의 모습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아동기에서는 흔히 수줍음을 보일 수 있으나 청소년기에 들어서면 이러한 현상이 대체로 사라지는데, 회피성 성격장애자들은 이때에도 뚜렷한 수줍음과 사회적 회피행동을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