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발달과정(발달심리학)

목차

1. 유아기(2~6세)
1) 정서적 측면
2) 인지적 측면
3) 행동적 측면

2. 아동기(6~12세)
1) 정서적 측면
2) 인지적 측면
3) 행동적 측면

3. 청소년기(12~20세)
1) 정서적 측면
2) 인지적 측면
3) 행동적 측면

4. 성인전기(20~40세)
1) 정서적 측면
2) 인지적 측면
3) 행동적 측면

5. 성인중기(40~65세)
1) 정서적 측면
2) 인지적 측면
3) 행동적 측면

6. 노년기(65세~)
1) 정서적 측면
2) 인지적 측면
3) 행동적 측면

본문내용

제목: 심술가득 고집불통 미운오리, 백조로 완성되어가기

<유아기(2~6세)>

정서적 측면
이 시기에 어머니께서 옷가게를 하고 있어서 어린이집 하원할 때는 늘 옷가게로 갔다. 엄마는 늘 가게 앞에서 나를 반겨주고 선생님과 인사를 하고 나와 함께 안으로 들어가곤 했는데 가끔 가게에 손님이 있거나 엄마가 바쁠 때에는 나와있지 못할 때도 있었다. 나는 엄마가 앞에 없는 것이 불안했던 것인지 엄마가 없을 때 마다 울고 차에서 내리지 않으려고 했던 기억이 난다.

인지적 측면
집 앞에 슈퍼가 있어서 아빠가 심부름을 자주 시켰던 기억이 난다. 언니와 함께 연습해보자고 똑같은 물건을 보여주면서 이 물건을 집고 돈을 내고 오면 된다고 가르쳐주며 심부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멀리 창문에서 우리를 보고있던 아빠가 생각난다. 어린이집에서 게임을 하며 동요를 배운 날이면 흥얼거리면서 하원하고 부모님께 불러준다고 율동과 함께 재롱을 부렸다고 한다.
또한, 친구들과 소꿉놀이를 하면서 역할놀이를 즐겨했던 것 같다. 이러한 상징적 놀이는 유아의 중요한 발달을 미치는데 상징적 놀이를 통해 다른 사람이 어떻게 느끼는가를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새로운 어휘를 배우게 되며, 새로운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

행동적 측면
“선생님한테 다 말할거야!”, “엄마한테 다 말할거야!” 이 두 마디가 생각이 난다. 어린이집에서 친구가 잘못했다고 생각들 때에는 선생님한테 고자질한다고 달려가던 내 모습과 내가 잘못했을 때 친구가 고자질한다고 달려가면 뒤에서 말하지 말라고 달려가던 내가 기억이 나는 것 같다. 집에서도 언니랑 비슷한 상황으로 다투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도 어느 때부턴가 조용해지더니 둘 다 서로 잘못한 것을 숨기고 싸우지 않는 서로 공평한 선에서 타협을 보는 모습이 잦아졌다고 하였다.

<아동기(6~12세)>

정서적 측면
어렸을 적 엄마는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양육형태로, 내가 엄마를 엄한 존재로 기억하고 있고 아빠는 수용적이고 민주적인 양육형태로 기억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