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실습 분만실 사전과제
- 최초 등록일
- 2018.11.16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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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생리적 변화 (Changes of reproductive organs)
2.오로 (Lochia)
3.산후통 (After pain)
4.방광기능 (Bladder function)
5.위장기능 (Gastro-intestinal system)
6.조기이상 (Ambulation)
7. 회음간호(perineal care)
8. 수유생리 (Physiology of lactation)
9. 산후 심리적인 변화
10. 가족계획 (Family planning)
11. 퇴원준비 (preparation for discharge)
본문내용
1. 자궁의 퇴축성 변화는 어떤 과정에 의하여 이루어지는가?
① 자궁근섬유의 수축과 견축
② 자궁벽세포의 단백물질들의 자가분해와 용해
③ 자궁내막의 재생
2. 태반이 부착되었던 부위는 어떻게 정상복구 되는가?
: 분만 후 2-3일 내에 자궁내의 두층이 차이를 나타내는데, 표면층에 백혈구의 침투, 육아조직 형성하여 괴사되어 오로 내 조각으로 떨어져 자궁 근육층에 인접한 내층만 남아 내층의 기저층에는 결체조직과 자궁내막선이 근간을 이루고, 새로운 자궁내막을 재생된다.
⇒ 표면에 혈전들을 동반한 정맥들이 노출된 상태로 되어 있어 완전 회복에는 6주가 소요
3. 정상적인 퇴축이 지연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복구부전
: 거대아, 쌍태아, 양수 과다 등으로 자궁근육이 과다하게 신전된 경우에 흔히 일어나며, 자궁이완과 태반조직의 잔류로 인해 출혈, 감염과 같은 합병증이 호발하기도 한다.
잔류태반
: 일반적으로 태반은 출산 후 약 10분 안에 자궁 밖으로 빠져나오지만 그 일부가 자궁 속에 그대로 남아서 상처를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출산 후 10일 정도가 지났는데도 적색오로나 출혈이 계속 일어나고, 심하게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여러번 인공임신중절을 했거나 질염 등 염증이 자주 생겼던 임산부는 주의를 해야 한다. 출산 직후 발견하여 제때에 치료를 하면 문제가 없지만 태반 조각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계속 출혈이 일어나고, 자궁 회복이 어려워지며, 심한 경우에는 세균감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출혈이 심하면 자궁 수축제나 지혈제를 투여하여 나머지 태반이 나오도록 유도하거나 기구를 이용해 잔류물을 꺼내는 방법을 택한다.
4. 분만 후 얼마동안 자궁저부가 제와부 위에서 촉지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 분만으로 압박되었던 골반저부의 근육이나 방광 근육의 긴장도가 산후에 정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5. 때때로 자궁저부가 제와부의 왼쪽이나 오른쪽에서 촉지 된다. 이유는 무엇인가?
: 방광 팽만으로 인해 자궁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다.
6. 자궁퇴축이 초산부가 빠른 이유는 무엇인가?
: 자궁의 근섬유들이 탄력성이 높아 자궁 근육의 수축성이 좋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