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맘마미아2] 감상문

소개글

2008년 개봉해 흥행한 영화 '맘마미아'의 10년만의 속편입니다.
뮤지컬을 원작으로한 영화로
그리스 칼로카이리 섬을 배경으로 아바의 주옥같은 명곡,
그리고 시퀄/프리퀄이 오고가는 구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3가지 부제로 구성했고 좋은 참고 자료로 활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시퀄과 프리퀄
2. 새로운 재미
3. 시각적 완성

본문내용

[시퀄과 프리퀄]

2008년 9월 쥬크박스 뮤지컬 로맨틱 코미디의 장르로 대 성공을 이끈 맘마미아의 속편이 나왔다. 유명한 팝그룹인 '아바'의 노래로 수놓은 스토리텔링식 이 영화는 전작에서 약 5년의 세월이 흐른 현재의 시점, 그리고 주인공 도나의 젊은 시절 로맨스 등을 같이 보여주는 시퀄과 프리퀄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시점과 현재시점을 교차해 주는 구성을 통해 재밌는 플롯구조를 보여주고 있었다. 1편의 스토리가 '아버지 찾기' 식으로 흘러갔다고 하면 이번에는, 엄마 '도나'의 젊은 시절, 그리고 그 시절에 겪었던 다양한 사랑, 시련 등을 집중적으로 조명해 보고 있다. 과거 아버지 후보였던 사람들의 회상 등을 통해서 상상만 했던 과거 도나의 젊은 시절이 시각적으로 펼쳐지면서 전편의 상상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새로운 재미]

사실 전편에서 그룹 아바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다 써버린 상황에서 맘마미아 2에서 다시 아바의 음악으로 신선함을 주기는 상식적으로 쉽지 않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