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놀잇감의 안전문제, 놀이감의 재질, 모양, 견고성, 연령적합성 등 조사(사진첨부)//화살쏘기, 레이저총 등

목차

없음

본문내용

① 화살 쏘기 장난감
연령: 6세 이상
재질: 플라스틱, 고무, ABS, PVC
화살에 흡입관이 있어서 쉽게 분리 될 가능성이 있으며, 만약 화살이 흡입관 없이 사격된다면, 상해의 위험이 있을 것 같다. 또한 화살을 눈이나 얼굴 쪽으로 쏜다면 위험 할 것 같다. 이 장난감의 재질인 PVC는 암과 생식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독성물질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② 레이저 총
연령: 5세 이상
재질: 플라스틱, ABS 외
레이저를 표적에 쏘지 않고 눈에 바로 쏜다면 망막을 손상시켜 시력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또한 아이들이 어렸을 적부터 총을 가지고 놀면 폭력성이 생길 것 같고, 총이 얼마나 위험한지 심각성을 느끼지 못할 것 같다.

③ 메이크업 북
연령: 8세 이상
재질: 종이, 화장품
책을 펼치면 안에 갖가지 화장용품들이 들어있다. 조그마한 화장 붓과, 펜슬, 립스틱, 파우더도 들어있다. 또한 여자 그림이 있어서 아이들이 그 위에 직접 화장을 해보는 것이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그림에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얼굴에다가도 직접 화장을 할 텐데, 그럴 경우 피부에 정말 해로울 것 같다.

<중 략>

느낀점) 세계최대 장난감 매장이라는 ‘토이저러스’ 잠실역점에 갔는데, 그렇게 많은 장난감을 태어나서 처음 본 것 같다. 대부분의 장난감이 KC, CE 안전마크를 달고 있어서 안전한 것 같았지만, 이러한 마크를 달고도 위험해 보이는 장남감이 꽤 있었다. 장난감의 사용연령이 엄청 다양했는데, 특히나 3세 이상이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수입 장난감이 많아서 무조건 상자에 쓰여져 있는 데로 사지 말고 미국나이를 잘 계산해서 사야할 것 같다. 또한 같은 종류의 제품인데도 사용연령이 다 달라서 혼란스러웠다. 사용연령을 누가 결정하는지, 정확한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여자아이들은 대부분이 공주놀이세트, 인형에 관심을 보였으며, 남자아이들은 레고, 자동차, 칼, 총 장난감에 관심을 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