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와 메가트렌드 예측
- 최초 등록일
- 2018.11.19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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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미래사회의 메가트렌드
1. S(Society: 사회/문화/일상)
2. T(Technology: 기술/과학)
3. E(Economy: 기업/경제/산업)
4. E(Enviornment: 환경)
5. P(Politics: 정치/민주주의/국제관계/통일문제)
II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교육의 방향
1.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
2. 미래사회 교육의 방향
본문내용
1.Society
1) 인구구조의 변화
미래의 큰 변화 가운데 하나는 서양에서 동양으로 권력의 이동일 것이다. 그 이유로 인구변화를 들 수 있다. 2020년엔 중국 인구가 19억, 인도 인구가 17억 명이 되고 아시아 인구는 56억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미국은 4억 명 정도로 예상된다. 미래에는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오픈소스화된 무료정보를 언제든지 찾아 볼 수 있게 되고 그 정보를 응용하여 자신이 기획한 제품과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다. 아시아 인구가 가지고 오는 정보의 양과 미국, 유럽 등이 활용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또한, 인구가 있어야 소비시장도 있다. 시장의 이동이 권력의 이동을 의미한다고 본다. 인구의 감소는 국가의 경제력 쇠퇴로 진행된다.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시장 감소, 생산력 감소, 일자리 감소,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해외로 의 이동 등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 될 것이다.
미래 사회에는 수명은 늘어나는 반면 출산율은 감소하여 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이로 인해 노인 인구에 대한 사회적 비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기 때문에 국가 경제발전이 더뎌 질 것이다. 이를 예측한 일본에선 1995년 ‘고령사회대책기본법’을 시행 하였다. 분야별로 고령화에 대비한 예산을 편성하고 그에 맞는 대책을 발표하며 주요법률과 시책을 개정하는 등 국가차원에서 철저하게 대비를 했다. 이처럼 국가는 이를 극복할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2) 문화예술의 발달
미래의 문화예술은 첨단기술의 진화에 따라 깊이, 방향이 달라진다. 스마트폰의 출현과 디지털문화의 확산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을 쉽게 도와준다.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접할 수 있고 사람들의 취향과 요구에 맞게 문화예술도 발전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누구나 영상을 제작, 업로드 할 수 있게 되어 1인 영상제작회사, 1인 디지털회사들이 부상하고 있다. 대형 프로덕션들 위주로 광고와 영상물을 제작하던 시대가 변한 것이다. 정부에선 기술과 결합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제작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 다른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그 나라를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한국의 국가전략 2030 -정성장 양운철
중동 테러리즘 – 홍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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