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목차

1. 연필 같은 사람
2. 산을 오르는 열 한가지 방법
3. 내가 가진 것은 무엇인가
4. 폭풍을 마주하는 법
5. 우리는 지금 꿈꾸던 인생을 살고 있을까?

본문내용

‘연금술사’,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하고, 유명한 파울로 코엘료의 첫 산문집이다. 101편의 짧은 단편을 모은 것으로 자신의 이야기이거나, 자신이 예전에 썼던 글, 또는 아는 이야기, 전해들은 이야기들을 모아 옮겨놓은 책이다. 이 책이 유명해 질 수 있었던 것은 누구에게든 마음에 확 와 닿는 글귀, 에피소드, 구절들이 있기 때문이다. 각각의 이야기들을 통해 생각하게 되고, 느끼게 되며 때때로 본받고 싶어지게 한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의 삶도 흘러가기를 바라는 파울로 코엘료, 그가 유명한 작가가 된 것은 분명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신비한 글재주가 있음을 이 책만 읽어봐도 알 수 있다.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남기고 싶은 구절들이 있다면

연필 같은 사람
(할머니가 손자에게 커서 연필 같은 사람이 되라고 이야기하는 에피소드이다)
첫 번째 특징은 연필을 이끄는 손과 같은 존재가 네게 있음을 알려주는 거란다. 명심하렴, 우리는 그 존재를 신이라고 부르지. 그분께서는 언제나 너를 당신 뜻대로 인도하신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