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치료적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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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환자는 23세 여성으로 schizophrenia 진단 받고 입원한 환자로 피해망상과 환청 증상이 있다.>

(나환자는 혼자 침상에 앉아서 중얼거리는 모습을 보임)
간호사1: 환자분 안녕하세요? 간호사입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말문열기)
나환자: 그냥..그냥...
간호사1: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계세요?.(개방적 질문하기)
나환자: 지금 세수하러 가려고해요. 얼굴이 더러워졌어요.
간호사1: 얼굴이 더럽다고 생각되어서 세수하러 가시려는군요.(재진술하기)
나환자: 간호사 선생님이 보기에는 제 얼굴이 더럽지 않은가요?
간호사1: 제가 보기에는 얼굴도 깨끗하시고 머리도 단정하신데요?(관찰한 바를 말하기)
나환자: 귀에서 자꾸 더럽다고 하고 사람들이 제가 더럽다고 피하잖아요.
간호사1: 지금 귀에서 더럽다는 소리와 사람들이 피하는 것 때문에 많이 속상하신가 봐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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