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 심리적 발달(인지발달, 정서발달, 언어발달)
- 최초 등록일
- 2018.11.20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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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영아기 심리적 발달
1. 감각의 발달
2. 인지발달
3. 정서발달
4. 언어발달
II. 유아기 심리적 발달
1. 인지발달
2. 정서발달
3. 언어발달
본문내용
I. 영아기 심리적 발달
뇌의학이 급속하게 발전됨에 따라서 감각과 지각기능 및 인지적 발달뿐만 아니라 정서적 발달도 신경전달물질의 작용 등 뇌세포의 생물화학적 특성에 의해서. 조절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인간의 인지적, 심리적 발달은 뇌조직의 발달에 따르게 되는데, 감각적 경험은 뇌세포의 조직, 즉 뉴런의 연결망을 형성하게 되고, 이렇게 구성된 뇌세포는 다시 신체조직의 감각조직을 발달시키는 순환적 과정에 의해서 인지와 정서체계가 발달하게 된다.
(1) 감각의 발달
감각은 감각세포가 외부의 자극을 뇌로 전달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즉, 빛이나 소리에 반응하고, 맛과 냄새를 느끼며, 아픔을 느끼는 것 등은 감각능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 지각은 이러한 감각정보를 해석하는 과정이며 경험한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영아의 청각은 생후 2-3개월이 되면 유사한 음을 구별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 어머니의 익숙한 목소리를 지각할 수 있다. 생후 4-6개월이 되면 소리 나는 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된다. 그리고 생후 1년경에는 작은 소리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소리의 높낮이도 구분할 수 있게 된다. 후각과 미각은 출생 초기부터 다른 감각에 비해서 많이 발달되어 있어서 출생 후 일주일 만에도 나쁜 냄새가 나면 머리를 돌리고 어머니의 젖 냄새를 구별할 수 있다. 출생 직후부터 맛을 구별할 수 있으며 생후 2-3개월경이 되면 맛에 대한 기호가 발달하고, 생후 2년이 지나면 미각이 더욱 예인해지게 된다. 또한 입술과 혀에 가장 민감하게 발달되어 있는 촉각은 신생아기에는 점차 빠르게 발달하여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촉감으로 주위의 물체를 탐색할 수 있게 된다.
시각은 인간의 감각 중에서 가장 늦게 발달하는데, 출생 직후에는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가시거리도 제한적이나 1개월이 지나면 사물에 초점을 맞추고 응시할 수 있게 된다. 2개월 이후에는 움직이는 물체를 눈으로 따라가며,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기 시작한다. 낯선 사람보다 어머니의 얼굴을 선호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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