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권장 도서 독후감 (간호사라서 다행이야)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간호학과 권장도서에는 여러 가지가 있었다. 그 중 에서도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제목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내가 써 내려갈 ‘간호사라서 다행이다‘라는 책이다. 처음 권장도서 리스트를 보던 중 제목에서부터 정말 간호사라서 다행인 것 일까? 이 말에 숨은 뜻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나의 흥미를 유발해서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의 김리연 작가는 어렸을 때부터 간호사라는 꿈을 가지고 싶어 하지 않았다. 패션에 관심이 많고 영어를 자신있어하며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었지만 자신의 장기이자 최대의 관심분야인 영어만으로 외국에 나가서 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고등학교 생활도중 간호학교에 진학을 해서 2년 동안 경력을 쌓으면 미국간호사가 될 수도 있다는 소식에 자신이 살고 있던 제주도 지방에 3년제 전문대 간호대학을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오로지 미국진출 하나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영어에 대한 열정을 하루도 빠짐없이 손에서 놓지 않고 열심히 갈고 닦아 첫 번째 목표인 서울삼성병원에 입사하게 되고 거기서 비록 자신이 원하는 부서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자신의 최종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버티고 버텨 2년이라는 경력을 쌓고 퇴사를 하면서 미국에 간호사를 준비하고 또 준비하는 기간 동안에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 더 나아가 새로운 꿈을 이루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면서 자신의 삶을 더욱 허투루 보내는 일 없게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