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항상성유지, 염증과 면역반응, 감염 요약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8.11.23
- 최종 저작일
- 2018.03
- 5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Chapter 01 항상성 유지
Chapter.02 염증과 면역반응
Chapter.03 감염
본문내용
Chapter 01. 항상성 유지
Ⅰ 체액과 전해질
수분은 체액 내의 가장 풍부한 구성요소로서 성인 체중의 약 60%, 영아 체중의 약 70%를 차지한다. 건강한 성인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2~2.5L의 수분이 필요하며 호흡, 소변, 대변, 땀과 분비물로 상실되는데 질병을 앓고 있는 동안에는 더 많은 수분이 피부나 호흡기를 통하여 불감성(800cc)으로 상실되거나 발열, 상처분비물, 구토나 설사로 상실된다.
@체액 – 전해질 균형
체액 – 전해질 균형은 체내 항상성 유지의 중요한 요소이다.
1. 체액과 전해질 생리
1)체액
수분은 신체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성인 체중의 55~6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액은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으로 나뉜다. 세포내액(intracellular fluids, ICF)은 세포 내에 존재하며 총 체액의 2/3, 체중의 40%를 차지한다. 세포 외액(extracellular fluids, ECF)은 체액의 1/3, 체중의 20%를 차지하며 혈량을 유지하고 순환계를 통한 혈액의 이동과 세포와 모세혈관 사이의 수분이동에 의한 신체의 운송체계 기능을 한다.
세포외액은 세포간질액과 혈관내 용액(혈장), 체강액으로 구성된다. 간질액은 세포주위를 싸고 있는 액체이며 세포대사를 위한 매개체역할을 한다. 혈관내 용액은 혈장 콜로이드(혈장단백)를 포함하고 혈량을 유지한다. 혈액은 세포에 영양, 수분, 전해질을 운반하고 대사노폐물을 세포 밖으로 운반해 내며, 이산화탄소를 폐포까지 운반한다.
체강액은 타액 · 위장관 분비물 · 뇌척수액 · 활액 과 같이 샘에서 분비되는 소량의 물질이다.
2)전해질
전해질은 체액에 녹아있는 염 또는 광물질 입자로 전기를 띠는 이온이다.
체액은 양이온과 음이온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양이온은 음이온과 각각 화학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전해질은 체액구간에 따라 그 농도와 구성성분이 서로 다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