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화상 case study

소개글

간호진단 변비, 감염위험성
변비 간호과정 5개
감염위험성 간호과정 4개

목차

Ⅰ문헌고찰
1. 정의
2. 병태생리
3. 화상의 분류
1)화상의 원인
2)화상의 범위
3)화상의 깊이
4. 응급처치
5. 치료 및 간호

Ⅱ 간호사례 보고서
1. 간호대상자 사정
2. 간호과정

본문내용

1.정의: 화상이란 주로 열에 의해 피부와 피부 부속기에 생긴 손상을 의미, 발생하는 화상의 약 90% 정도가 뜨거운 액체나 물건, 화염, 일광 등에 의해 발생한다.

2.병태생리: 화상은 조직파괴의 범위에 따라 국소적 또는 전신적 영향을 일으킨다.
부분층 화상 시 부종이 심하게 발생하고 모세혈관의 손상이 심하다. 총 체표면적의 30%가
넘는 중증 화상 시에는 전신적인 반응으로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증가하여 혈장단백질, 체액과 전해질이 누출되어 소실된다. 경한 손상에서는 손상 후 8~12시간 후 부종이 가장 심하지만, 큰 손상을 입은 경우 저혈량으로 인해 부조현상이 지연되어 18~24시간 후에 부종이 가장
심하다. 다른 전신적인 반응으로는 직접적인 열에 의한 적혈구 파괴, 손상된 적혈구의 용혈과 손상된 세포의 미세혈관 혈전으로 인한 적혈구의 갇힘 등으로 빈혈이 일어날 수 있다. 초기는 위장관으로 혈류가 감소하고 심장, 뇌, 신장으로 혈류가 증가하며 체온 유지를 위한 신진대사가 증가한다.

3.화상의 분류
1)화상의 원인: 아동의 화상은 우발적 또는 고의적으로 발생하는데 5세 이하의 어린 아동은 대부분 보호자의 통제가 없는 상황에서 우발적으로 발생한다. 하지만 화상은 의도적인 아동학대로도 발생한다.

열탕화상: 물, 탕 국물, 커피, 차, 기름, 라면, 정수기 등의 뜨거운 액체에 의한 화상

1. 일반적으로 뜨거운 물에 먼저 닿은 부분의 피부가 가장 깊은 손상을 받음
2. 정수기, 커피, 라면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위험에 노출 될 수 있으며, 화상 원인의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함
3. 옷에 뜨거운 액체가 흘렀을 때 즉시 탈의 하지 못하여 화상이 깊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반대로 무리한 탈의 시도로 물집이 벗겨질 수도 있음
(→ 옷을 잘라서 탈의하거나 옷을 입은 채로 차가운 물에 열기를 식히는 응급처치)

참고 자료

박은숙 외 다수, 『근거기반실무 중심의 아동간호학 하권 수정판』, 현문사, 2016, p.411~424
드러그인포 https://www.druginfo.co.kr/index.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