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정약용 저) 독후감:인사행정과 관련된 내용과 그 외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내용에 관하여 (점수 최고점 받음)

소개글

대학교 행정 수업에서 제출한 과제.
점수는 최고점을 받음.
행정과 인사행정, 인상깊었던 내용들을 챕터별로 정리함.
책의 내용 일부를 인용해가며 감상과 비판, 추천하는 글을 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약용이 쓴 목민심서는 목민관이라면 해야 할 일을 정리해놓은 책이다. 머리글을 읽어보니 정약용은 어려서부터 공무원인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공직에 대해 보고 듣고 깨달은 게 많았다고 한다. 정약용도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 같아서 동질감을 느꼈다. 그래서 더 흥미를 갖고 책을 읽기 시작할 수 있었다.
목민심서는 내용에 따라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그 중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골라 감상과 비평을 적어보려고 한다. 첫 번째는 목민관의 부임길에 대해 다룬 “부임 6조“이다. 부임 6조 중 제1조 ”제배“는 목민관으로 임명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내용 중에 ”목민관만은 스스로 구해선 안 된다. 수령의 자리를 개인적인 이유로 구해서는 안 되고 개인적 사정을 고려하여 임명해서도 안 된다. 능력을 중심으로 임명해야 한다.“라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인사행정론 수업 시간에 배운 엽관주의와 실적주의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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