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소수민족 정책과 우리나라 다문화 비교

목차

1. 서론 및 본론
1)중국의 소수민족에 대하여
2)소수민족 정책에 대하여
3)정책의 수립 의도
4)다문화 정책에 대하여
5)둘의 공통점 및 차이점 비교

2.결론
1)다문화 정책에 대한 인식의 전환 촉구
2)앞으로 제도가 나아가야할 방향

본문내용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소수민족이란 무엇일까? 말 그대로 한 국가 안에서 인구수가 적은 민족들을 말한다. 이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나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어느 나라에서는 다수민족이라도 다른 나라나 지역에 따라서는 소수민족으로 전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한국인이 절대적 다수민족이지만, 외국에서는 조선족, 재일교포 등은 소수민족으로 분류된다.
중국의 민족은 대다수를 차지하는 한족을 포함한 여러 민족으로 구성된다. 현재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인구는 약 12억에 이르는데, 여기서 한족은 인구의 91.59%에 육박한다.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인구 수에 따라 56개의 민족을 다음과 같이 분류했다. 일부 소수 민족들은 마카오나 홍콩에서 살고 있으며, 오랫동안 영국이나 포르투갈의 지배에 있었다. 중국의 민족 숫자는 56개(한족+55개 소수민족)라고 하는데, 이 숫자는 중공 수립 후의 "민족식별공작"에 의해 소수민족을 분류하면서 얻어진 것이다. 그렇다면 소수민족 정책이란 무엇일까? 이는 1949년 9월, 모든 민족의 동등한 권리 의무를 규정한 ‘중국인민 정치협상 회담공동강령’이 채택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