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과제 섭식장애영화 301 302호 영화감상문후기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8.11.23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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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과제 섭식장애영화 301 302호 영화감상문후기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화 301 302를 보다
2. 영화 301 302의 줄거리
3. 301호 송희의 정신역동분석
4. 302호 윤희의 정신역동분석
5. 결론-느낀 점, 개인적인 해결방안
본문내용
섭식장애는 섭식행동에 광범위한 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섭식장애에는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신경성 폭식증]이 있다.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신체적,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먹지 않아서 체중이 지나치게 감소하는 질환으로 최근 20년 이래 젊은 여성에서 급증되고 있다.
-신경성 폭식증은 폭식 후 체중증가를 막기 위해 부적절한 보상행동을 시도하는 것이다.
섭식장애의 발생빈도는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데 섭식장애의 예후는 상당수가 죽음에 이르거나 이 장애와 연관된 합병증을 갖게 된다. 영화 “301 302”는 섭식장애를 다룬 영화로 주인공의 섭식장애 정신역동을 분석하고자 한다.
섭식장애에 대한 편견 : “의지가 부족해서 그래”
섭식장애는 엄연히 질병이지만, 섭식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편견이 존재한다. 음식을 먹고 토하는 거식증 환자나, 끊임없이 음식을 먹는 폭식증 환자를 보면 사람들은 그저 ‘의지가 부족하여서’ 극복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섭식장애의 원인은 다양하며, 단순히 개인의 의지 부족으로 생긴 장애는 아니다.
영화 301 302의 줄거리
음식 만들기를 남달리 좋아하는 송희는 한 아파트의 301호에 이사를 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송희의 앞집 302호에는 윤희라는 여자가 살고 있다. 윤희는 아주 말라서 뚱뚱한 송희는 윤희를 살찌우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되어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 윤희에게 제공한다. 하지만 윤희는 그 음식들을 받자마자 쓰레기통에 버리고 화장실로 가서 구역질을 한다. 하루는 윤희가 송희가 해 준 음식들을 버리려고 하다 송희가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자신의 음식을 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송희는 분노와 배신감을 느껴 억지로 음식을 윤희에게 먹이려고 한다. 그러다가 윤희가 물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느 날 두 여인은 자신의 얘기를 독백하듯 서로에게 얘기하며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게 된다. 윤희는 어린 시절 정육점을 하는 의붓 어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해왔고 돈 밖에 모르는 어머니는 윤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