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글로벌비즈니스문화와 에티켓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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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화를 논함에 있어서 커피 문화는 빠질 수 없는 주제이다. 일반적으로 흔히 생각할 수 있는 국가라면 그 형태와 외관은 모두 다를지라도 모두 ‘카페’ 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의 사진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커피의 주요 생산지와 소비 지역은 지구 방방곡곡으로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다.

지난 몇 주간, 강의를 통해 전반적인 커피의 역사와 품종, 재배 방법 등에 대해 배움으로써 전반적인 커피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에 해당 분야에 관심이 생겨 관련 뉴스 기사들을 챙겨 보던 중 생긴 의문이 하나 있었다. 과연 ‘커피 문화’ 의 종주국은 어디라고 할 수 있을까? ‘커피’ 의 원산지라고 할 수 있는 아라비아 일까 아니면 최초로 에스프레소 기계를 발명하고 현재까지 쓰이는 각종 명칭들을 만들어낸 이탈리아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프랜차이즈 형식의 커피숍들을 대 유행시키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커피를 소비하는 미국일까? 이러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선 커피 문화라는 것을 정의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박한울, 이혜은. "세계 커피산업 동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기타연구보고서, .145 (2012.9): 97-116.
한국 무역협회(KITA). “2018 중국 카페사업 발전 현황 및 전망” (2018.3)
https://ko.wikipedia.org/wiki/%EC%BB%A4%ED%94%BC_%EB%B2%A8%ED%8A%B8 –커피 주요 생산국 그림
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30/2014093002978.html-커피 주요 소비국 그림
시사저널, 2017, “ ‘커피 종주국’은 어디일까? “, 2017년 6월 28일.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70099
https://www.starbucks.com/ -스타벅스 본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