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OBGY실습 골반내감염(PID)케이스 진단3(급성통증,지식부족,불안)/과정1
- 최초 등록일
- 2018.11.27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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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문헌고찰
Ⅱ. 본론
2. 간호사정
1) 간호력
2) 투약
3) 진단검사
3. 간호과정
1) 우선순위에 따른 간호진단
2) 간호과정
3) 간호기록지
Ⅲ.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 원인
상부 생식기 감염인 골반 내 감염(Pelvic inflammatory disease, PID)는 질과 자궁경관을 통해 세균이 들어와 자궁 및 난관, 난소, 그리고 복강 내에 염증을 일으켜 생기는 질환이다.
특히 자궁경부가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25세 이하 여성에게 발생가능성이 높으며, 다수의 성 파트너가 있는 경우 감염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성매개성 감염이나 골반 내 감염의 기왕력이 있는 경우 재발되기도 하고, 자궁 내 장치의 삽입으로 감염의 빈도가 증가하기도 한다.
산후 감염이나 소파 수술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며, 세균의 감염으로 골반의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세균 감염으로 인한 골반의 염증 시 한 종류의 균에 의해 감염될 수도 있지만, 한 가지 이상의 균에 의한 감염도 있다. 그 중 가장 흔한 원인 균은 성적 접촉으로 인한 임균, 클라미디아균, 마이코플라즈마, 대장균 및 연쇄구균 등이다. 생식기에 침범한 각종 세균이 이동하면서 자궁내막, 자궁관, 난소, 복막 및 인접 조직으로 감염되는 속발성 감염질환으로 급성감염으로 시작하여 완치되기도 하지만 아급성이나 만성 과정으로 이행된다.
사례보고서 대상자와 일치하는 것은 소파수술과 세균감염임
☞ 증상
급성 골반 내 감염 증상은 월경혈의 탈락 시 세균에 대한 감수성 저하로 인하여 보통 월경기간 혹은 월경 직후에 나타난다. 골반과 하복부의 심한 통증, 복통을 동반한 아랫배의 누르는 것과 같은 통증이 있고 치골 윗부분이 아플 수도 있다.
질 분비물에서 악취가 나거나 더불어 질 분비물의 증가, 근육 경직, 복부팽만, 오심과 구토, 38도 이상의 고열, 백혈구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염증이 복막에 넓게 퍼지게 되면 맥박이 빨라진다.
만성 골반 내 감염은 급성 염증이 반복적으로 재발됨으로 인하여 만성으로 이환 된 경우이다. 골반 압통을 느낄 수 있으며, 진행에 따라 난소가 만져지고 이동성이 제한된다. 난관의 폐쇄, 난관 수종 및 골반주위조직의 유착으로 불임과 자궁 외 임신의 유발요인이 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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