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병동 내 치료적 의사소통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간호진단
Ⅴ. 참고문헌
Ⅵ. 용어정리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는 시나리오에서 정신과에 입원하게 된 XXX님을 만나게 된다. XXX님은 응급실을 통해 입원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XXX님의 치료를 돕기 위해 치료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였다.

Ⅱ. 본론
-치료적 커뮤니케이션-
▶ 대상자와 상호작용을 하는 동안 대상자의 행동이 적응적인지, 부적응적 인지를 확인하고 감정을 분류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 감정을 분류한 후, 신간호사는 그 감정을 해석하거나 부연설명을 거쳐 대상자의 잘못된 인식을 수정하는 동시에 부적응적 이거나 왜곡된 행동을 변화시키도록 해야 한다. 이때 사용하는 의사소통기술이 치료적 의사소통기술이다.
▶ 치료적 의사소통기술 방법에 의해 대상자는 새로운 대인관계 기술을 배우고, 그들의 감정을 탐색하는 것을 배워 적응적 방법으로 그들의 감정을 표현하게 한다.

1) 개방적 질문
▶ 개방적인 설명이나 질문은 대상자의 의사소통을 시작할 때나 계속할 때 그리고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출 때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 대상자에게 “예”나 “아니오”로 답할 수 있는 폐쇄적 질문보다는 개방적 질문이 대상자로 하여금 충분히 감정을 표현하도록 돕는다.
- 폭넓은 개방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이 필요하다.
● 대상자가 그의 메시지를 끝낼 때까지 기다린다.
● “○○씨는 괴로운 것이 무엇인지 저에게 말씀하십시오.” 혹은 “오늘 기분은 어떻습니까?”와 같은 문구를 사용한다.

[예]
31세 된 기혼녀가 알코올 남용과 우울증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대상자 : 저는 여기에 있을 사람이 아닙니다. 이것은 실수입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간호사 : ○○씨가 병원에 온 것에 대해 말씀하시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얘기해 볼까요?

2) 경청
▶ 대상자에게 객관적으로 공감하면서 주의를 기울이는 적극적 과정
▶ 경청하는 동안 눈맞춤을 유지하고, 대상자를 위협하지 않을 정도의 근접성을 유지하며, 몸을 이완시킨 후 친밀감을 표현하고, 정상적인 속도로 말하고, 대상자가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말한다.

참고 자료

이정숙 외(2010), 정신건강간호학, 현문사, pp. 213~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