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의 인지치료이론

목차

I. 주요개념
1. 인지삼제
2. 스키마
3. 인지왜곡

II. 치료방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벡(Aaron Beck)은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던 중 정신분석치료가 오래 걸리는 것에 회의를 느끼고 1960년대에 정신과적 임상에 인지치료를 도입하였으며 이것은 이후의 여러 인지치료의 토대가 되었다. 벡은 우울증을 일으키고 지속시키는 생각의 "오류"의 목록을 개발하였으며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주는 '왜곡'되었거나 '비현실적'인 생각을 발견하고 변화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I. 주요개념
벡의 주요개념으로는 인지삼제(cognitive triad), 스키마(schemata), 인지왜곡(cognitive distortions) 등이 있다. 이들 개념은 다음과 같이 설명될 수 있다.

1. 인지삼제
벡은 우울한 환자의 부정적인 사고와 꿈을 설명하는 수단으로 이 개념을 제일 처음 제안했다. 벡은 매우 우울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자신, 세상 그리고 미래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관찰하였다. 특히 불안증상을 가진 환자들은 우울증 환자들과 다르게 주변인들과 세상을 위협적으로 보고 항상 주변을 살피고 그들의 미래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에 대해 조심스러워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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